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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 전달
광주시 경안동은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마스크 등을 넣은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를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 200팩(160만원 상당)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마스크 등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정‧이선열)에서 준비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챙김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연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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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구례향우회, 탄벌동에 온정의 손길 나눠
재경광주구례향우회 정성열 회장 일행은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10㎏)와 라면 1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향우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복지사각지대 뉴스를 접하며 회원들이 제2의 고향인 광주를 위해 더 합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구례 출신 28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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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절대 반대 집단반발
자연환경 오염 피해를 없도록 하겠다, 사업체 주장 새빨간 거짓말 주장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81-2번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자 이에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두미1리, 어농3리 소고1, 신갈3리 이장은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섭, 이하 반대위)를 구성하여 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 성명서 발표했다. 이날 반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는 모가면 주민 87.2%인 3천805명이 거주하고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등 3㎞ 반경에는 방문객이 연간 125만2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건강권과 행복 추구권 환경권 및 재산권 등에 직접 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가면의 자연환경은 면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온전히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매일 태워지는 48t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과정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소각재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과 창고나 야적장 등 주변에서 발생 되는 침전물이 대기와 인근 하천으로 흘러 모가면 지역경제 위축만이 아닌 이천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연환경 오염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사업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소각장이 설치되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병균 감염의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고 주장 하였다. 이어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위는 환경유역청을 상대로 수도권수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친환경 농업기반 파괴하며 이천방문 수도권 시민의 건강·행복 추구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므로 소각시설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하면서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이 지역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환경 등을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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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연공서열 파괴한 공직자 인사가 망사 불만 팽배
2020/10/15 21:09 입력 공로연수 명퇴 기간 3개월 연장 전임국장 퇴임 공석 휴일 인사위원회 개최 이천시 공직자 인사가 원칙과 연공서열이 파괴된 인사가 망사라는 퇴직공직자 및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4급 서기관 승진의 경우 5급 사무관 근무경력이 4년이 경과 되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이에 사실상 기존 인사원칙 규정대로 공로연수 및 명퇴 시기를 6월 30일 자로 인사를 할 경우 정기 인사는 평상시 1월에서 7월초에 이뤄지던 관례를 서기관 퇴임자 4명이 시설직 1명에 행정직 3명으로 승진적격자는 시설직 3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은 전혀 없어 엄시장이 사상초유 공로연수와 명퇴를 3개월 연장하기에 이르렀다.이로서 공로연수와 명퇴자들이 9월 25일 퇴임하였고 이어서 서기관 승진 인사가 예측되었으나 5일간 공석으로 업무 공백을 둔 상태에서 승진 적격 개시일인 9월 30일 공휴일에 인사위원회를 급조개최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설직 2명과 행정직 2명 사무관을 전격 승진 발탁 공포하는 촌극이 연출되었다.이에 대다수 공직자들은 이천시 공직자 인사정책이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특정인 짜맞추기식 독선 인사 행정의 전횡이라는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해당 읍장이 행정처리를 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장에게 읍면장 전면교체 요구하는 사태에 직면하였고 단지 행정민원처리에 전혀 문제점이 없고 기존시설에 대한 행정처리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유능한 읍면장을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교체하여 희생시키는 인사를 강행 공직자들로부터 즉홍 선심 행정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공직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엄태준시장은 그동안 민선 7기의 전임 조병돈시장이 무소불위 작위적 인사 전횡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투명 정대한 인사정책을 천명하였던 민선 8기 엄태준 이천시장이 정작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히려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공직자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퇴직공직자 및 공직자들 사이에 인사가 망사라는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또한, 사실상 공직자들 사이에는 이미 이천시 인사가 핵심공직자 2명과 엄시장 선거 핵심 참모 역할을 하였던 인사와 3인방이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과 함께 지난해 이천시 인사안이 사전에 참모의 술자리에 등장하였다는 소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엄시장이 읍면장과 부읍면장과 공조체제를 이뤄 승진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여 일명 러닝메이트 인사라는 허울 아래 시행되어 이를 추종하였던 공직자들이 사실상 인사시기에 배제되고 있으며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에서 퇴직을 6개월에서 1년 남은 6급 주사들의 승진이 제한 되고 있어 사기가 곤두박질 되고 날로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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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희 회장, 사랑나눔 쌀(550kg) 기탁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례행사 작은사랑실천 자리매김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 희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 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50kg(10kg 55포)을 신둔면 행정복 지센터(면장 우현녀)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우현녀 면장은 “직접 정성 으로 재배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 웃들에게 기탁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쌀 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 희 회장은 자신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2년부터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온 쌀 기탁행사는 올해로 19년 동안 연 례행사의 하나로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 탁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 범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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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나눔 줄이어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500㎏·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1천80개)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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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하였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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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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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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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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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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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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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벌동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이웃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빨간 밥차, 김장 담그기,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순환 클린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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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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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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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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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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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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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결의 다져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한돌봄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 최후방 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기반의 사례관리 체계를 구조화하고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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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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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결의 다져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한돌봄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 최후방 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기반의 사례관리 체계를 구조화하고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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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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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 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1,500㎡ 부지, 콩·옥수수 식재- 광주시 중부면 경안동통장협의회(회장 김원식)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동 I.C 유휴지 1,500㎡ 부지에 밭갈이 후 콩, 옥수수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콩, 옥수수는 수확 후 불우이웃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9월에는 인근부지 800㎡에 배추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원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경찰서 유재용 경비교통과장등 4명은 차상위 학생 4명을 선정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창일 중부면장에게 40만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매월 4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이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학생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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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여주양평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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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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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 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1,500㎡ 부지, 콩·옥수수 식재- 광주시 중부면 경안동통장협의회(회장 김원식)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동 I.C 유휴지 1,500㎡ 부지에 밭갈이 후 콩, 옥수수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콩, 옥수수는 수확 후 불우이웃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9월에는 인근부지 800㎡에 배추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원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경찰서 유재용 경비교통과장등 4명은 차상위 학생 4명을 선정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창일 중부면장에게 40만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매월 4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이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학생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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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동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식재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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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 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안병희 위원장, ‘조합원 고충 해소 군민에게 인정받는 노조’ 만들 터.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무원노조)가 지난 30일 세종국악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원진식 사무국장과 김수정 조직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은 SR밴드와 풍물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조 깃발 입장, 경과보고, 출범사, 노조간부 소개,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합창 순으로 거행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안병희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기본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 조직의 견제와 안정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며 “여주군공무원노조는 역기능적인 갈등을 배제하고 순기능적인 갈등으로 차원 높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일방적인 수직적 의사소통 구조를 깨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강화해 아래에서 위로, 좌우로 의사체계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어 효율적인 업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다는 말은 옛말로, 이제는 직장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다”며 “창의력과 폭넓은 사고로 웃으면서 일하는 쾌적한 직장 분위기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에게 인정받는 노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군공무원노조는 지난 4월19일 노조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5월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경기도감사담당관과 여주군수, 여주군의회 의장을 면담한데 이어 6월16일 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으며, 여주군청 700여 명의 공무원 중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출범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양성윤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최남수 이천시공무원노조 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엄태준 국민참여당 이천‧여주지역위원장, 천세영 민주노동당 이천‧여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인근지역 공무원노조 및 공직협 임원과 여주공무원노조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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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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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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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 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안병희 위원장, ‘조합원 고충 해소 군민에게 인정받는 노조’ 만들 터.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무원노조)가 지난 30일 세종국악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원진식 사무국장과 김수정 조직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은 SR밴드와 풍물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조 깃발 입장, 경과보고, 출범사, 노조간부 소개,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합창 순으로 거행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안병희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기본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 조직의 견제와 안정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며 “여주군공무원노조는 역기능적인 갈등을 배제하고 순기능적인 갈등으로 차원 높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일방적인 수직적 의사소통 구조를 깨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강화해 아래에서 위로, 좌우로 의사체계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어 효율적인 업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다는 말은 옛말로, 이제는 직장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다”며 “창의력과 폭넓은 사고로 웃으면서 일하는 쾌적한 직장 분위기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에게 인정받는 노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군공무원노조는 지난 4월19일 노조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5월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경기도감사담당관과 여주군수, 여주군의회 의장을 면담한데 이어 6월16일 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으며, 여주군청 700여 명의 공무원 중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출범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양성윤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최남수 이천시공무원노조 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엄태준 국민참여당 이천‧여주지역위원장, 천세영 민주노동당 이천‧여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인근지역 공무원노조 및 공직협 임원과 여주공무원노조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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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공무원노조, 출범식 갖고 힘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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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 -관계기관 ‘탁상공론’ 그만, 빠른 현장답사 해결 돼야- 이천남부지역의 렌드마크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이천라이스센터(이천시 장호원 어석리 103-5)’의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절단과 신호기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생산시설의 준공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천라이센터의 진출입로가 편도로만 사용하게 되어있어 포장된 쌀의 출고를 위한 진출입의 곤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두운 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 또한 올해 추곡 수매를 위해 이천라이스쎈터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를 이용해야하는 농민들이 먼 길을 돌아서 돌아오거나 불법 유턴에 의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해결과 대책이 필요한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라이스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계속적으로 “중앙선 절선 및 교통 신호기 설치”를 수원 국도 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평면 교차로 설계지침’에 의거한 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 이유가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면교차로 설치는 인적요소, 교통류의 요소, 물리적 요소, 경제적 요소, 환경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것을 분명한 사실이다. 또 이에 따라 평면선형을 고려한 평면교차로 설치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농민은 “이해할 수 없다. ‘평면교차로 설계지침’,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 이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벼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장호원, 율면, 설성 농업인들이 한 해 벼농사를 지어서 이용해야 하는 곳에 신호기와 도로가 절선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며, “ 라이스센터 관계자가 도로 절선 및 신호기 설치를 요구하는데 정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탁상공론을 펼칠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와서 면밀한 검토를 걸쳐 지역경제와 농민들을 위해 신속한 결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재창 이천라이스센터장은 “이천라이스센터는 국비·도비·시비 160억 원을 들여 건립한 지역경제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민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곳이다. 또한 많은 국내·외 기관 단체가 견학의 코스로 삼을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지방국도 관리청의 시급한 현장 답사 및 빠른 해결을 바랄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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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민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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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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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 -관계기관 ‘탁상공론’ 그만, 빠른 현장답사 해결 돼야- 이천남부지역의 렌드마크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이천라이스센터(이천시 장호원 어석리 103-5)’의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절단과 신호기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생산시설의 준공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천라이센터의 진출입로가 편도로만 사용하게 되어있어 포장된 쌀의 출고를 위한 진출입의 곤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두운 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 또한 올해 추곡 수매를 위해 이천라이스쎈터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를 이용해야하는 농민들이 먼 길을 돌아서 돌아오거나 불법 유턴에 의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해결과 대책이 필요한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라이스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계속적으로 “중앙선 절선 및 교통 신호기 설치”를 수원 국도 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평면 교차로 설계지침’에 의거한 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 이유가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면교차로 설치는 인적요소, 교통류의 요소, 물리적 요소, 경제적 요소, 환경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것을 분명한 사실이다. 또 이에 따라 평면선형을 고려한 평면교차로 설치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농민은 “이해할 수 없다. ‘평면교차로 설계지침’,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 이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벼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장호원, 율면, 설성 농업인들이 한 해 벼농사를 지어서 이용해야 하는 곳에 신호기와 도로가 절선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며, “ 라이스센터 관계자가 도로 절선 및 신호기 설치를 요구하는데 정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탁상공론을 펼칠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와서 면밀한 검토를 걸쳐 지역경제와 농민들을 위해 신속한 결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재창 이천라이스센터장은 “이천라이스센터는 국비·도비·시비 160억 원을 들여 건립한 지역경제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민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곳이다. 또한 많은 국내·외 기관 단체가 견학의 코스로 삼을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지방국도 관리청의 시급한 현장 답사 및 빠른 해결을 바랄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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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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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 투기 몸살
- 이천시 부발읍(죽당로)과 인접한 여주군 능서면 시,군경계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의 부재를 악용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해 지역이 몸살을 알고 있다. 식당 폐자재부터 주방용기 냉장고까지 차량을 이용해 투기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눈 쌀을 찌푸리게 하며 인근 토양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자리를 차지있어 관계당국의 시급한 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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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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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 투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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