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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자토론회 꼭 시청하고 투표하세요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천시선거구)와 관련하여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부터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채널1번)을 통해 중계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엄태준(더불어민주당), 송석준(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며, 김민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debates.go.kr) 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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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 개최
    12. 5.(화) 오후 2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3. 12. 5.(화) 14:00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2024.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에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 예시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2023. 12. 12.(화) 부터 2024. 3. 20.(수)까지이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 준비와 선거 운동 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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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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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6
  • 본격 선거전 돌입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막 올라
    이천 16개 조합장 9명 무투표 6명 선출 양평 9개 조합장 무투표0 전원선출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기호 추첨을 하여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7일가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3월 8일 투표를 거쳐 당낙을 결정하며 임기는 3월 20일부터 4년간 재임한다.광주시의 경우는 9개 조합장을 선출 3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6개 조합장을 선출하고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9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하므로서 무투표당선이 되었고 7명의 조합장만 투표를 통해 선출을 하며 여주시는 10개 조합장 중 2개 현직 조합장이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8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며 양평군은 9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무투표 당선없이 투표로 선출한다.이번 4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등록을 한 여주농협은 후보자 등록을 5명이 하였고 이어서 양동농협 5명이 후보등록을 하여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였고 이어서 대월농협 4명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중부농협 3명 광주축협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 세종대왕농협 대신농협 북내농협 이천축협 양서농협 개군농협 3명씩 등록을 하였다.또한, 전 현직 조합장이 맞대결 선거전을 펼치는 곳은 광주 퇴촌농협 전 임광필 조합장과 현직 안진근 조합장 여주 흥천농협 전 권오승 조합장 현직 이재각 조합장 여주축협 전 이재덕 조합장 현직 조창준 조합장 양평 용문농협 전 최영준 조합장 현직 강성욱 조합장 청운농협 전 김주호 조합장 현직 정지범 조합장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이외 조합장 후보들은 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 불출마로 선출하는 조합장 후보자 대부분은 농협과 관련 기관에 근무했던 직원 이사 감사 등이 후보를 등록하였다.한편 이번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직 선거와 달리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어깨띠·윗옷·소품 이용이 가능하다.전화·명함·정보통신망·선거공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음성·화상·동영상은 제외)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다음 달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자가·시설격리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등은 구·시·군 마다 설치되는 격리자 특별투표소 등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단 선거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외출할 수 있으며 투표종료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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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
    2023-02-26
  • 이천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1. 31.(화)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대호)는 1월 31일(화) 오후 2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1층)에서 2023. 3. 8.(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 21.(화)부터 2. 22.(수)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031-633-1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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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3-01-17

실시간 선거 기사

  • 여당 4.15총선 후보자 공천 확정 본격적 선거전 돌입
    민주당 광주“갑” 소병훈 “을” 임종성 이천 김용진 여주,양평 최재관통합당 광주“갑” 조억동 “을” 이종구 이천 송석준 여주,양평 김선교 오는 4.15국회의원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 이천 여주,양평 선거구의 여,야 후보자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치열한 접전에 예상되고있다.선거구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선거구(퇴촌 남한산성면 경안 송정 광남동)에 현 국회의원인 소병훈의원(65)을 경서을 거쳐 공천을 확정하였고 “을” 선거구(오포 초월 곤지암읍 도척면)는 현 임종성의원이 단수공천이 확정되어 나란히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이천시는 단독선거구에서 기획재정부의 차관을 역임한 김용진(58) 전 차관을 일찌감치 단수 전략공천을 받아 선거전에 돌입하였으며 이에 공천결과에 불복하여 무소속출마를 저울질 하던 조병돈시장이 예비후보사퇴를 마침내 선언하였다.여주,양평 선거구에는 백종덕 변호사와 한우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최재관(51)대통령 농어업비서관 출신과 3명이 경선과정을 거쳐 최재관비서관을 공천 후보자로 확정하였다.미래통합당 광주시 “갑” 선거구(퇴촌 남한산성면 경안 송정 광남동)에 3선 광주시장을 역임한 조억동(63) 전 시장을 단수공천 확정하였고 “을” 선거구(오포 초월 곤지암읍 도척면)의 경우는 현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이종구(69)의원을 광주시 “을”선거구로 자리를 옮겨 4선에 도전에 전략공천 하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보수진영으로 분류되었으나 현 광주시장과 선거구가 분리되면서 2명의 현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인구371,285명 세대수156,129세대 선거인수305,453명으로 “갑” 선거구는 인구188,160명 세대수77,045세대 선거인수151,930(만19세이상)에서 소병훈의원과 3선 광주시장을 역임한 조억동 전 시장과 격돌하고 “을” 선거구는 인구183,125명 세대수79,084세대 선거인수153,523명으로 현 3선 국회의원으로서 4선에 도전하는 이종구현의원과 현 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성 의원과 국회입성 고지를 놓고 치열한 접선을 펼친다.이천시의 경우는 전형적인 여권 성향으로 인구수216,332명 세대수92,500명 선거인수176,174명으로 현 국회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의원과 처음 국회 입성을 위해 출마를 한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김용진 전 차관과 격돌하게 되어 있다.전형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일컬는 여주 양평선거구의 경우는 여주시 인구111,060명 세대수50,228명 선거인수94,538명이며 양평군은 인구117,082명 세대수55,770명 선거인수101,777명으로 3선 양평군수를 역임한 김선교 전 양평군수와 대통령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한 최재관 전 비서관과 우리공화당 변성근 제1사무총장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으로 4파전으로 선거를 치러지게 될 예정이다. 한편 21대 국회의원 일정으로 본 선거의 선거인명부는 내달 3일 확정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 자택에 격리 중인 유권자는 거소 투표 신고시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총선 출마자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 기탁금 1천500만원과 함께 후보자 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국회 입성을 향한 후보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총선 전날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투표 일정은 재외 투표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매일 오전 8시∼오후 5시)고, 다음 달 7∼10일엔 선상투표를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내달 10∼11일 이틀간(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본 선거인 4월 15일 선거일에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기동취재반 도환진 권명자 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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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저널 김 ○○대표 공직선거법,
    4.15 총선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선거구 김선교 예비후보자는 ○○저널 김○○ 대표를 3월 16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고소하였다. 김○○ 대표는 3월 14일 일요신문에 미래통합당 김선교 예비후보가 양평군수로 재직 당시 양평공사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불법성 자금을 집행하였고, 또 강상면 송학리 국악연수원에 건축비 미 도로개설 비용등으로 30억여원의 불법성 집행을 한 것은 횡령 및 배임에 해당된다고 보도 하였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위 내용을 적시, 배포하였다. 이에 김선교 예비후보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통상의 방법으로 공연한 사실을 적시하여 비방한 것으로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 비방죄)에 해당되어 고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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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분열과 갈등 원치 않아..” 조병돈 전 시장, 총선 예비후보 사퇴
    16일 조병돈 전 이천시장(더불어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415총선 예비후보 사퇴의사를 밝혔다. 조 전 시장은 배포한 입장문에서 “시장을 세 번하고 12년 간 이천을 대표했던 사람으로서 분열과 갈등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너무나 컸다”며 사퇴이유를 밝혔다. 조 전 시장은 지난 1월 뒤늦게 총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탄탄한 인지도를 앞세워 더불어민주당의 경선바람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앙당의 결정은 경선이 아닌 단수였다. 이후 젊은 청년들과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단수결정에 대한 불공정함을 알리는 활동이 시작되었고 무소속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조 전 시장은 오랜 장고 끝에 분열과 갈등보단 민주당의 승리를 선택했다. “단수결정의 억울한 부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고 국난 극복을 위해 범세계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의에 대한 생각이 더 컸다”는 조병돈 전시장은 앞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분을 내려놓고 한 사람의 권리당원으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이천시를 생각하는 열정만은 변치 않겠다”며 그동안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었던 시민과 당원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입장문> 존경하는 이천시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단수공천이 발표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당한 결정에 항의하는 마음이 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정하게 저를 돌아보고 이천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저는 3선 시장의 경험을 살려 어떤 외압이나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이천을 완성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이천의 정치 문화를 시민 중심으로 바꾸고 청년들을 지역 정치의 중심에 세우려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가는 곳 마다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저와 뜻을 함께했습니다. 자원봉사대를 만들고 지지선언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때문에 잠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단수공천의 불공정함을 알리고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로 인해 발생할 지역 민심의 분열 또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장을 세 번하고 12년간 이천을 대표했던 사람으로서 분열과 갈등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나 컸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난 극복을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신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의도 생각했습니다. 저 역시 국가적 재난 극복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종 결심을 했습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사람의 권리당원으로 백의종군하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돕겠습니다. 계속 전진하라고 격려해주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심의 분열을 막겠다는 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이천시를 생각하는 열정만은 변치 않습니다.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시민 여러분과 이천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0. 3. 16. 조병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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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2020-03-16
  • 한국노총 공공노련, 이천시 김용진 후보 공개 지지선언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은 지난 12일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친노동·친공공 후보를 선정하여 지지선언문을 내고 공식적인 지원을 결의했다. 주인공은 경기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다. 김용진 후보는 기재부 대변인과 비서실장을 지내고 한국동서발전 대표이사를 거쳐 문재인 정부의 기재부 차관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한노총 산하 노조연맹이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총선지원공동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여당후보와 공공노조라는 공감대가 있다 하더라도 노동자연맹의 특성상 특정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지지선언은 파격에 가까운 지원이다.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전국금속연맹 김만재 위원장, 창원공단 단위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지도부는 지난 13일 김용진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 및 이행 서약문>에 서명하고 협약에 대해 실천할 것을 서약했다. 박 위원장은“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친노동·친공공 후보를 선정하여 전조직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뗐다. 김 후보자의 공공부문에 대한 높은 이해와 현장 경험에서 보여준 친화력과 소통능력,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공공노련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해철 위원장은 김용진 후보를 지지한 배경에 대해 “이천에서 태어나 김대중 정부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추진되었던 공기업 민영화 등 공공기관 경영혁신과 노무현 정부 공공기관의 변화관리와 함께 추진된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편 및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등” 공무원 인생 중 상당부분을 공공기관 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김용진의 승리를 위해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마음을 모아 지지를 선언한다”고 선포했다. 공기업대표와 재정차관을 지낸 여당 국회의원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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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2020-03-16
  • "교육격차 해소하고 등록금 걱정없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주양평 지역의 치열한 당내경쟁을 뚫고 공천이 확정된 최재관 예비후보(전 청와대 비서관)를 3월11일자로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국립대 200만원대 반값 등록금 공약을 약속하는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천명한 가운데 최재관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등록금 걱정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임명소감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공약을 통해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재 419만 원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 원 안팎으로 인하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등을 유지해 학생 부담을 덜고 부족한 부분은 국가 지원 확대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부담은 줄이고 교육 질 향상을 위해 9개 거점 국립대를 포함한 총 28개 국립대에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최재관 후보는 "공약 이행을 위해 국립대학법 제정 등의 입법논의가 추진되고 있다" 며 "이와 더불어 학교가 끝난 뒤 버스가 없어 40-50분을 길에서 기다려야하는 등 여주 양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육불편 사례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중앙에 전달해 교육격차 해소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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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 국회의원
    2020-03-12
  •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6명의 예비후보들 "경선 이후 우리는 하나!"
    코로나19 불신과 증오 부추기는 낡은 정치 극복해야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에 힘을 모아 무려 6명이 출마해 유례없이 치열한 당내경선을 벌여온 여주 양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오늘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한 한 팀'을 선언했다. 경선에 출마했던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최재관, 한유진 (가나다순) 예비후보들은 9일 오전 11시, 공천이 확정된 최재관 예비 후보 사무실에 모여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은 어느때보다 치열했지만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경쟁이었다"며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하나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서게됐다"고 밝혔다. 마스크 한 개에 한 글자씩 '우리는 하나다'라는 여섯글자 마스크 색션을 펼치기도한 6명의 예비 후보들은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불신과 증오와 공포를 증폭시키는 낡은 정치와 결별하고 믿음과 배려로 힘을 합치는 새시대 정치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당선만 되고보자는 헛공약이나 네거티브, 갈등유발 선거방식과 결별하고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약속했다. [기자회견문 - 더불어민주당 여주 양평 출마자 공동기자회견] 존경하는 여주 양평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치열한 경선을 벌였던 저희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오늘, 코로나 극복과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할것입니다. 하나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지난 경선은 어느때보다 치열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경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지로서, 그리고 코로나 위기극복에 매진해야할 여주 양평의 정치인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 이십년간 여주 양평은 보수의 텃밭이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내기조차 힘겨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 이십년간 가장 놀라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주 양평에서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믿고 배려하고 힘을 합치는 성숙한 시민정신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사력을 다하는 보건현업자들의 희생정신과, 자발적으로 착한 마스크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는 불신과 증오와 공포를 증폭시키는 낡은 정치가 말고 믿음과 배려로 힘을 합치는 새 시대의 정치가 필요함을 절심히 느꼈습니다. 이제 하나되어 봄을 맞고자 합니다.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여주 양평 시민 여러분 앞에 우선 약속드립니다.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헛공약이나 상대당 후보를 깎아내리고 갈등을 유발하는 구시대적 선거방식과 완전히 결별하겠습니다. 오직 새로운 여주 양평을 만들기 위한 좋은 정책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약에만 힘을 쏟겠습니다. 읍면동별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내고, 이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출마자들이 원 팀으로 하나 되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여주와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 양평군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 일동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한유진, 최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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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7)
    1. 이번 선거에 재외국민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도 선거권이 있나요? ‣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재외국민이나 해외에 일시적 또는 장기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국외부재자)도 선거권이 있습니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지 아니한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자(국외 영주권자)는‘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통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사전투표기간 개시일(4. 10.) 전에 출국하여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여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않을 것이 예상되어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는「주민등록법」제6조제1항제3호에 해당하는 사람과 같은 법 제19조제4항에 따라 재외국민으로 등록·관리되는 사람은 제외)은‘국외부재자신고’를 통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2. 재외선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또는 국외부재자신고를 한 사람은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의 기간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 등이 재외투표기간 개시일(2020. 4. 1.)전에 귀국하게 되어 해외에서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해당 구․시․군선관위에 귀국투표를 신청하면 선거일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 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8) 1. 선상투표제도란 무엇인가요? ‣ 선상투표란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선거법 제38조 제2항 각호에 따른 선박(「선박법」및「해운법 」상의 해외취업선․원양어선․외항여객선․외항화물선 등)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 등이 선상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선상투표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합니다. 2. 선상투표신고 방법은? ‣ 선상투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선상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팩시밀리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상투표신고기간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입니다. 3. 선상투표는 어떻게 하나요? ‣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선상투표는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기간 중 선장이 정한 날에 선상투표소를 설치하여 할 수 있습니다.‣ 선상투표자는 구․시․군위원회로부터 팩스로 송부 받은 투표용지의 선거인 확인란에 선장, 입회인 및 본인의 서명을 하고 기표소에서 기표 한 후 주소지 관할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팩스로 전송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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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5)
    ‣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선거의 공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은 선거여론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시기별 제한․금지규정과 여론조사의 방법 및 자료제출에 관한 규정 등을 두고 있습니다. 2.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려면 선관위에 여론조사 실시 신고를 해야 하나요? ‣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면 여론조사 개시일 전 2일까지 관할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 다만, 여론조사를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단체나 정당(창준위, 정책연구소), 방송사, 전국 또는 시․도를 보급지역으로 하는 신문사업자․정기간행물사업자․뉴스통신사업자(인터넷 신문사 포함) 등은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피조사자에게 질문하기 전에 여론조사 기관․단체의 명칭과 전화번호를 밝혀야 하고, 조사대상의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조사자를 선정 하여야 합니다. ‣ 아울러 ①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는 행위 ②피조사자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 ③오락 기타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사하거나, 전화요금 할인 혜택을 초과하여 제공하는 행위 ④피조사자의 성명이나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하는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야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에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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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박해광 예비후보 경선 결과 승복
    4.15총선 광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예비후보는 28일, “광주시갑 소병훈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 결과가 확정된 2월 26일, “패배를 수용하고 원팀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캠프 관계자에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모든 미련과 아쉬움은 뒤로 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광주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의 당선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의 발언 전문> 저와 더불어 경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경선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고 광주시의 발전과 차별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노력과 함성이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뿌려진 씨앗은 반드시 새싹으로 자라나 꽃을 피우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함께 경선을 치른 소병훈 후보님과 소 후보님을 지지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아쉬움은 뒤로 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광주시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애써 주신 캠프 식구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께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애써주신 그 마음 평생 잊지 않고 갚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해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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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이천시 조병돈 예비후보 단수공천 규탄 기자회견 입장문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공정 경선이라는 거짓말로 당원들과 이천시민들을 우롱한 더불어민주당 일부 계파 의원들을 규탄합니다. 지난 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이천시를 단수공천 지역으로 발표했습니다. 어떠한 이유도 밝히지 않는 당의 일방적인 통보에 저는 즉각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재심위원장은 김태년 의원입니다. 김태년 의원은 3선의 중진 의원이자, 저에게 출마사퇴 압박을 한 당사자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속기록은 김태년 의원이 저의 출마를 막으려한 내용이 담긴 통화내역입니다.김 의원은 지난 1월 7일 전화를 걸어 출마를 철회하라고 저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저는 젊은 당원들이 경선을 요구한다고 했지만 김태년 의원은 청년당원들이 몇이나 되냐며 끝까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저는 압박감과 분노를 느꼈지만 당시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기 전이고 이천이 전략지역이라는 공식적인 발표도 없었기 때문에 당을 믿고 경선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어떠한 이유도 알려 주지 않고 이천을 단수지역으로 발표했습니다. 재심청구도 김태년 의원의 셀프심사로 덮여버렸습니다. 하지만 거짓과 불법으로는 진실을 덮을 수 없습니다! 김태년 의원은 진실 앞에서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 당장 사퇴하십시오. 경선이 원칙이라는 민주당의 발표는 애초부터 거짓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김용진 예비후보만 살리고 나머지는 모두 죽이겠다는 음모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민주당의 기본 정신은 죽었습니다. 당원과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도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이것을 증명할 한 가지 증거가 더있습니다. 이것은 민주당 내의 더러운 정치 집단이 치욕스러운 말로 김정수 지역위원장의 출마를 막았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 확인서입니다. 사실 확인서에 따르면 김정수 위원장이 치욕적인 말을 들을 때 김용진 후보도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천시민들 앞에 작년 9월 여의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일이 있었다면 당사자들의 처벌도 당당하게 요구해야합니다.그래야 이천의 정치가 바로서고 이천시민의 권리도 바로 설 것입니다. 저는 이천시민의 주권과 이천시 민주당원들의 권리를 위해서 당당히 요구합니다. 첫째.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심사 채점표를 당장 공개 하라!12년간 이천 구석구석을 누볐고 시민과 함께 이천의 일부로 살아왔던 제가 인지도는 물론 적합도에서도 절대 뒤쳐질리 없습니다.적합한 절차를 통해 여론조사를 했고 면접 심사를 했다면 숨기지 말고 채점표를 공개 해야 합니다. 둘째. 김용진후보는 당원과 시민의 권리를 위해 단수 자격을 반납하라! 김용진 후보는 자신이 공천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음주전과기록과 당원명부유출, 출생지 등의 의문들은 이미 SNS 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용진 후보는 당원들이 제기하는 모든 의혹들에 답하시기 바랍니다. 본선에 가면 지금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파상 공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민주당은 썩어빠진 정신으로 줄 세우기 정치를 하는 당내 중진 의원을 당장 몰아내라! 김태년의원, 김진표의원, 최재성의원은 앞서 말씀드린 사실 확인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여기에서부터 김용진 국회의원만들기가 시작됐고 이것은 국민과 당원들을 무시하는 썩어빠진 정치야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당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천시민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깔아 뭉개는 불공정한 단수공천을 거부하고 진정한 민주당의 후보가 누구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지금부터 내 고향 이천에는 더 이상의 낙하산 공천이나 전략공천은 없습니다. 진정한 민주당 후보 진짜 시민이 원하는 후보 바로 저 조병돈입니다! 그것을 꼭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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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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