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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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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 지속추진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보상대상 필지의 10% 정도 신청 접수돼 보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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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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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식료품 기탁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준희·이선열)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조미김)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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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주 및 김포 가금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 방역상황 지도 및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과 전문용역 합동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팔당호에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금 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는 지금까지 뚜렷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새를 통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금 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점검 결과 방역시설 미흡 등의 관리 소홀이 확인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즉각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직까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각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시청으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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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보고대회 8개 부문 수상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0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진행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립지원 5단계 프로그램 ‘더해봄’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홍보 부문에서 우수 홍보센터 감사상, 청소년 공연 부문에서 손은율 청소년이 금상을, 김경진 청소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 학교 밖 센터는 ‘2020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부문에서 이승준 청소년이 우수상을, 박효정 청소년이 장려상을, 우수멘토 부문에 자립협력 기관인 ‘커피 더 쏠’의 임해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학교 밖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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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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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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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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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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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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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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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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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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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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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외식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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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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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동건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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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지보체, 문화상품권 지원사업 추진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봄을 즐겨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경기침체 등으로 높아진 각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고 문화적 소비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진행됐다. 김동수·이진원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상품권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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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지보체, 문화상품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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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 실시
-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혹서기 피해 예방 기본 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의 지원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함께 결핵 검진도 실시해 노인성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탄벌동 거리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와 남은 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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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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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 도예인 함께한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성료
- 광주시는 지난 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도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국제도자심포지엄은 광주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국제도자학술대회다. 국내 왕실도자 전문가와 중국, 헝가리, 일본, 태국 등 각 나라의 도예 전문가들이 모여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왕실도자의 역사성과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내에서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이윤섭 이사장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광주시가 왕실 도자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즈보 도자기 산업의 계승(중국 도자기 공업협회 부이사장, 은서건) △헝가리 헤렌드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헝가리 페치대학교 연구소장, 킹가 로토니) △조선백자 혁신적 창작사례(일본 나고야예술대학교 도예교수, 요시카와 마사미치) △태국왕실도자기 벤자롱의 과거와 현재(태국 실파콘대학교 도예교수, 포타이 쉬에퐁) △조선관요 백자유적의 위상(제8대 문화재청장, 나선화)의 순으로 주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최응한 단국대학교 도예과 학과장을 좌장으로 조민호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이병권 명지대학교 교수, 이정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춘복 남서울대학교 교수, 장기덕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이 토론자로 나서 ‘왕실 도자라는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국제도자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중국·일본 등과 ‘왕실도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광주왕실 스토리와 발전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하여 도자산업 육성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광주시의 도자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광주 왕실도자컨퍼런스와 함께 왕실 도자기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전 세계인이 이야기 나누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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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 도예인 함께한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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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적기 집행”
- 광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사업의 적기 추진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회 추경 추가 사업을 포함한 광주시 재정집행 대상 사업에 대한 현황 총괄 보고·집행계획 보고 및 추진상 문제점 분석·집행률 제고 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부시장은“부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겠다”며 공기관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4월 말 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그에 따라 추가된 사업을 반영하여 각 부서의 사업이 ‘계획 대비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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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적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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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표창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실질적 아동참여 지원,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보호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또한 아동들을 위한 언어⸱심리치료 지원, 진로 교육, 어린이 성장 교실, 어린이 토론 리더십 양성, 광주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시설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 설치, 장애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늘품마음성장 지원사업 등 356개 사업에 2,520억 원의 어린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2회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축제는 2024. 5. 5.(일) 곤지암도자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곤지암 도자공원에서는 기념식, 체험부스, 축하공연, 중대물빛공원에서는 보트체험, 드론체험학습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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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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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과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직장 급여가 최저생계비 185만원을 초과하는 420여 명으로, 총 체납 금액은 약 34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가 5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185만원 초과분을 체납세액으로 충당한다. 아울러, 이번 행정조치가 납세자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압류 조치에 앞서 미리 예고서를 5월 중 2차례 걸쳐 주소지와 직장으로 발송하고, 직장 방문을 통해 납부 독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을 통한 강제징수보다는 자진납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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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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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로 복지체감도 UP!
- 광주시는 지난 4월 29일과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수요의 급증과 다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복지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전(前) 경기복지재단 김미정 실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양평군 이성수 생활보장팀장과 평택시청 이정은 주무관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읍면동 복지사업, 복지상담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악성민원에 대한 대처 방안과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하여 모티브 컨설팅 대표 정미희·어지은 강사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화되면서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전문성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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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로 복지체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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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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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장수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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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 펼쳐
- 광주시는 지난 28일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특전사동지회 경주광주지회 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 될 수 있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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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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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회 광주시지회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어 담근 열무김치 40통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돼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이성주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유인봉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남한산성면장은 “항상 봉사의 자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남한산성면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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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