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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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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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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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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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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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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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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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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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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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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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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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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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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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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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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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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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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선진지 견학
- 19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회장 김남숙)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대왕암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그동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화봉사회는 「대왕암공원」으로의 견학을 통하여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은 자의왕후가“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는 호국의 의미를 갖고 있는 바위섬으로 도화봉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는 활동 목적과 일치되는 점이 많다. 이 날 김남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도화봉사회가 주관하는 밑반찬 서비스를 더욱 더 활성화해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도화봉사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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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4월에 이어 ‘익명의 독지가 라면 20상자 기증’
- 경안동 주민센터, 쌀과 라면 어려운 이웃 전달 예정광주시 경안동 주민센터에 지난 15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으로 편지와 함께 라면 20상자가 배달됐다. 지난 1월과 4월에 쌀과 함께 배달된 편지와 똑같은 내용이어서 동일한 독지가로부터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편지에는 ‘정부의 도움에서 소외되고 힘드신 분들께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달 전하지는 못하지만 두세달에 한 번씩은 배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지속적으로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익명의 기탁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증된 라면은 독지가의 뜻대로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편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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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4월에 이어 ‘익명의 독지가 라면 20상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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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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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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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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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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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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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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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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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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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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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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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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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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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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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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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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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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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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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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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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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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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 유솔지(경화여고) 연기대상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예술극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연극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전문 배우들이 제작에 참여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결과 유솔지 학생(경화여고)이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민주(곤지암고), 오태훈(광주고) 학생이 미래연기자상을 양우성(광주고), 김지성(광주고), 김지술(곤지암고), 이수정(경화EB고), 백지영(경화여고), 김진주(광남고)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연극제를 관람한 한 시민은 “광주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볼 수 있었고,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극제를 개최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광주시 공연예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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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