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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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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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이천호국원, 제12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2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은 지금까지 7,7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보훈 문화를 계승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 표현’으로 내 주변에 계신 호국영웅 초상화 그리기, 6·25 및 월남전, 서해수호 등 보훈의 역사, 인물, 장소,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되며, 국내외 사적지·국립묘지 등 보훈 현장을 탐방하며 느낀 점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기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의 소유자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품의 접수는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명에게 국가보훈부장관상과 상품권(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이천시장상과 상품권(3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상·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품권(20만원)이 수여되며, 장려상·특선·입선 78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이천경찰서장·이천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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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광주시문화재단 2024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광주시 만남동> 참여자 모집” 광주시 생활문화동호회 18여 개 팀, 최대 60만 원까지 활동 지원 5월 7일(화) ~ 24(금)까지 신청 접수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광주시 만남동’참여자를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 만남동’은 만선생활문화센터와 광남생활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동호회 모임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시 주민참여 중심 동호회 18여 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통해 강사료, 재료,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 사용 및 생활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mlcc@nsar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직장 및 단체 종사자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화공감팀 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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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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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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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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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여주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봉축 법요식 개최
    여주시는 지난 6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여주불교사암연합회 문화행사인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지행법진)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자, 시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한국불교태고종 제21세 종정 운경 대종사를 비롯한 지역의 불교계와 불자,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경기민요와 북춤공연, 영산재 및 군악대 연주 등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운경 대종사 큰 스님의 법어와 관불의식 등의 봉축 법요식과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충우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 속에 더 행복하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살아가는 시민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목표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에 여주 불교계와 불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축 법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제등행렬에는 7군단 군악대를 선두로 불교계 인사와 불자, 시장 및 국회의원 당선자 등과 함께 많은 시민이 행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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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양평군립미술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공모 시작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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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양평군립미술관, 기획전시 ‘See/saw 시소’전 종료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See/saw 시소: 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첫 기획전으로 선보인 전시는 미술관 소장작품 79점과 함께 초대작가 5인(김대희, 송엘리, 유재연, 이상덕, 이택수)의 작품 22점을 더해 총 10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하며 작품 표면 위아래로 나타나는 상징과 이야기를 찾아내고, 세상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사색하며 전시를 즐겼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초대작가들이 출품한 신작을 내세워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예술을 그 자체로 즐기길 바라는 기획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체험키트 ‘예술가의 리본상자’, 초대작가 아티스트 토크&체험 ‘작가와의 만남’, 부부미술심리 프로그램, 지역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양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계속해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확충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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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5월 어버이날 맞이 고령보훈가족 ”일일자녀되어 드리기” 추진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5.7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령 보훈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일일자녀 되어드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노후복지업무근로자 50명은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관내 50명의 고령 보훈대상자분들에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맛있는 케이크도 사드리며 가까운 공원을 함께 산책하거나 까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며 효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도 이날 수원시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배우자이o희(자녀연락 단절)님을 직접 위문하여 일일자녀되어드리기에 참여 하였다. 이o희 무공수훈자 유족은 자녀들과 연락도 안되어 외로웠는데 지청장이 직접 방문해주어 어느해보다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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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이천호국원, 제12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2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은 지금까지 7,7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보훈 문화를 계승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 표현’으로 내 주변에 계신 호국영웅 초상화 그리기, 6·25 및 월남전, 서해수호 등 보훈의 역사, 인물, 장소,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되며, 국내외 사적지·국립묘지 등 보훈 현장을 탐방하며 느낀 점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기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의 소유자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품의 접수는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명에게 국가보훈부장관상과 상품권(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이천시장상과 상품권(3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상·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품권(20만원)이 수여되며, 장려상·특선·입선 78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이천경찰서장·이천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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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광주시문화재단 2024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광주시 만남동> 참여자 모집” 광주시 생활문화동호회 18여 개 팀, 최대 60만 원까지 활동 지원 5월 7일(화) ~ 24(금)까지 신청 접수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광주시 만남동’참여자를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 만남동’은 만선생활문화센터와 광남생활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동호회 모임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시 주민참여 중심 동호회 18여 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통해 강사료, 재료,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 사용 및 생활문화 행사 기획 등의 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mlcc@nsar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직장 및 단체 종사자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화공감팀 031-769-86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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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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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문화재단, 예술인에 전시 대관 무료 지원
    그 첫번째로 최성덕 작가의 개인전 <ways of seeing>展 ‘아올다’내 개최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상을 결합해 조각과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Ways of seeing>展에선 과일을 소재로 휴머니즘을 다룬다. 작가는 과일바구니에 다채롭게 쌓여있는 아름답기만 한 과일들이 상하고 곰팡이 든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표정과 이중성을 포착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히레로니무스보스의 ‘쾌락의 정원’ 등과 같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과일에 투영된 익살스러우면서 다채로운 표정들은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최성덕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석사 졸업, 양평군수상·신진예술가상·강원일보사장상 등을 수상하였다.‘자연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미술 공부’라는 이념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망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전했다. 작은미술관‘아올다’의 공모 전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상세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문의는031-773-2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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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국립이천호국원, 여주제일중학교와 현충선양활동 활성화를 위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3일(금) 10시 원내 현충문에서 현충선양활동을 통한 애국심 함양과 현충선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여주중학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국립이천호국원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러한 지역사회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여주제일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무연고 묘소 참배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훈선양활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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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5-03
  • 광주시문화재단, 서울어린이연극제 대상
    어린이소리극 <벨벳토끼> 선보여 다채로운 전통예술로 그려내는 동화 같은 어린이극 6월 22일(토) 남한산성아트홀서 11시, 14시 공연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6월 22일(토)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공연‘벨벳토끼’를 선보인다. 공연‘벨벳토끼’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며 판소리, 민요, 전통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소리극이다. 2021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수준급 젊은 국악인들과 서양 고전을 전통예술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은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더 벨벳틴 레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를 원작으로 한다. 영어권에서는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극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 동화다. 국내에서는 창작집단‘타루’가 최초로 무대화하였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 아이의 애착 인형이 된 벨벳 토끼가 아이가 주는 사랑 덕분에‘진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와 장남감들의 이야기를 전통 예술의 소재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공연이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15,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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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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