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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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상반기) 참여가정 모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ich.sgwon.or.kr)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ichsgwon@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6720) 또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3)로 내방하여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2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당근 컵케이크 나눔 활동‘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8일(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다는 점이 이번 봉사활동의 참여 의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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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30
  • 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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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4-04-23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선진지 견학
    19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회장 김남숙)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대왕암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그동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화봉사회는 「대왕암공원」으로의 견학을 통하여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은 자의왕후가“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는 호국의 의미를 갖고 있는 바위섬으로 도화봉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는 활동 목적과 일치되는 점이 많다. 이 날 김남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도화봉사회가 주관하는 밑반찬 서비스를 더욱 더 활성화해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도화봉사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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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23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출신 농학자 류달영 소장 월전 작품 기증전
    《달과 별의 인연 :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5전시실에서 전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하였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었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요청해 자신이 재직하던 개성 호수돈여학교 현관에 전시했다고 한다. 성천 류달영 선생은 1942년 성서조선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 해방 이후 서울대 농대 교수를 맡으며 대한민국 원예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특히 5.16군사정변 이후 새마을운동의 전신인 국가재건국민운동본부장(장관급)을 역임하며 국가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1911년 이천시 고담동(당시 이천군 대월면 고담리) 출생, 1928년 죽남공립보통학교(현 설성초등학교) 1회 졸업, 1963년 이천 서희 선생 선양사업 추진, 1965년 이천 서희동상 건립, 2004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 그리고 설성초등학교 교가와 이천애향가의 작사를 하는 등 고향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갔다. 월전이 오랜 벗 성천에게 선물한 작품을 다시 그들의 2세인 성천문화재단 류인걸 이사장이 월전미술문화재단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학구 관장은 “우리 이천 출신인 성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해 성천 류달영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선양을 위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그 중심 기관이 되겠다”며 감격의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천 설봉공원의 성천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을 기증받아 2007년 미술관 개관이래, 35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22
  • 이천문화재단,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이천”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천시와 (재)이천문화재단이 경기도 주관 2024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은 올해 도비3,000만원 포함 총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주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수 있게 된다.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지난 21년 7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시행했고, 조례에 따라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이천시 지역문화진흥 계획수립 ▲역량제고 ▲활동 확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내 올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최종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문화자치 사업은 지역 문화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지역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며, 공공예술·예술창작·시민축제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은 본사업을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량 강화와 활동 확산 분야로 추진하며, 역량 강화로는 시민들과 함께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외 3개의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동 확산으로는 백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천시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문화자치 활동을 통해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오는 5월 중에 시민·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설명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는 계획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22
  • 농번기 맞아 이천 농촌 일손돕기…“젊은 일손에 큰 힘”
    “해가 갈수록 지역에 젊은 일꾼이 없어 일손이 부족한데, 먼저 도와주겠다고 달려오니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서 6000평 규모의 복숭아 농가를 운영하는 김 모씨는 19일 “농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먼저 찾아온 봉사단체를 만난 건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지부장 홍기철·이하 이천지부)는 이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분주한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홍 지부장을 비롯한 봉사자 20여 명은 고품질의 복숭아가 생산될 수 있도록 과수의 꽃을 솎아내는 등 적화 작업을 도왔다. 이천지부는 원활하게 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적화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홍 지부장은 “우리가 지역사회의 농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곳곳에 필요한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해 갈 것이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22
  • 김선욱 지휘자의 첫 말러 교향곡 1번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부쉬코프의 첫 내한 공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5월 23일(목)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5월 24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 – 말러 교향곡 1번’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연주한다. 김선욱 지휘자는 “말러 교향곡 1번은 제가 어릴 때 지휘자를 꿈꾸며 스코어를 보고 피아노로 치던 곡입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자 동시에 말러의 음악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이기도 합니다.”고 말했다. 김선욱 지휘자가 말러 교향곡 1번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말러는 29살에 작곡한 1번 교향곡은 다른 말러 교향곡들의 가장 기본이자 토대가 되는 작품이다. 그의 다른 교향곡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이라, ‘말러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말러의 교향곡 중에 1번이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푼다’는 김선욱은 마스터즈 시리즈I에서 베토벤 교향곡 중 가장 어려운 3번을 연주했고, ‘마스터즈 시리즈 II’에서도 말러 교향곡 중 가장 어려운 1번을 골랐다. 한편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차이콥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마크 부쉬코프가 협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꿨던 시벨리우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현악기의 고음 처리, 팀파니의 잦은 사용, 격렬한 음향 등 시벨리우스 음악의 바탕을 이루는 요소들이 작품 곳곳에서 드러난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22
  • 2024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교육(4월)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4월20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 2.(화) ~ 4. 28.(일)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네이버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4-04-19
  • 여주시 흥천면농촌지도자회 벚꽃향처럼 아름다운 선행
    여주시 흥천면농촌지도자회(회장 박호선)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에 벚꽃막거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에서 벚꽃 막걸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생긴 이익금을 흥천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고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 기부하였다. 박호선 흥천면농촌지도자회장은 “우리 흥천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역단체의 일원으로 벚꽃축제를 홍보하고 축제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벚꽃과 버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연구해 왔다. 지난 몇 년간 버찌에이드 등 음료와 쿠키, 제빵류, 벚꽃향을 이용한 아로마제품을 개발했고 올해는 벚꽃막걸리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지도자회가 음식을 만드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재료만큼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려고 노력하였고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춰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착한가게란 칭찬을 많이 들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벚꽃축제를 통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김은영 흥천면농업인상담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으로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벚꽃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19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놀이활동가’육성교육 성료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3월 8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0회(20시간)전문봉사 ‘놀이활동가’ 육성교육을 진행, 4월17일(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놀이활동가’육성교육은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여자의 수동적 수혜자 역할에서 벗어나 참여 중심의 능동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앞으로 손유희, 실뜨기류의 정적인 놀이와 땅따먹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달팽이놀이 등 동적인 놀이를 혼용한 놀이를 통해 신체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규칙과 협력을 안내하는 ‘놀이활동가’ 전문 봉사자로 활동 할 계획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수료식에 앞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봉사자 분들을 격려하였으며, 교육에 참여 후 첫 봉사활동을 경험한 A 봉사자는 장문의 편지글을 통해 “배운 것을 관심과 격려, 칭찬을 통해 친절히 알려주고 도와주는 일은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놀이활동가’를 중심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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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4-19
  • 광주시문화재단,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경험하는 ‘예술가의 가방(家房)’프로그램 운영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토) 신이채 작가의‘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 25일(토)예술단체 촌랩‘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6월 15일(토) 최용호 작가의‘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광주시문화재단(www.nsart.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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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이름에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담기기 마련이다. 아기 이름을 작명소에서 비용을 내고 좋은 의미의 이름을 짓는 이유도, 시인 김춘수가 꽃은 꽃이라 이름을 불러줄 때 비로소 꽃이 된다고 하는 것도 매한가지 이유에서다. 오는 5월,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재화적 성격의 '문화재'에서 문화, 자연, 무형의 '국가유산' 체제로 정비하기 위해서다. 즉, 60여 년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이렇게 기관 명칭이나 행사명의 변경을 통해 환경적 변화를 반영하고, 정책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또 있다. 경기 광주시는 매년 열리는 3대 축제 중 하나인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의 명칭을 올해부터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로 변경했다. 축제 본연의 기능에 국제 학술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성을 드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도자 문화의 발전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광주의 도자 정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는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린다. 세계 도자 전문가가 모이는 학술행사인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과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헝가리‧태국·중국‧일본 등 세계 도자문화 토론의 장 열려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 심포지엄’이 오는 5월 3일, 제27회 광주 왕주도자컨퍼런스의 막을 연다. 헝가리, 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도예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세계 4대 도자기 브랜드 중 하나인 헝가리 헤랜드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위하여 킹가 라토니 헝가리 페치대학교 연구소장을 발제자로 초청해 헝가리 헤렌드 왕실도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21세기 헝가리 헤렌드 도자기 제작소’ 세션을 준비했다. 헤렌드는 2002년 헝가리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때 여왕에게 페르시아 문양의 헤렌드 커피잔 세트를 선물로 선사했다. 또 2011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도 퀸 빅토리아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로열 가든’ 테이블 웨어 세트를 선물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과 일본, 독일 도자기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던 유럽 왕실과 귀족의 주방 식기를 대대적으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세대교체를 이뤄내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도자기를 수출하고 있다. 또 ‘도자기의 도시’로 유명한 중국 즈보시도 심포지엄에 참여해 ‘즈보지역 도자기 산업의 계승과 발전’에 대해 소개한다. 즈보시는 광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서로의 지역에서 열리는 도자박람회에 참석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태국, 일본, 국내 학자들이 왕실도자의 정체성, 역사성과 도자문화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학술논의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학술행사에서 도출된 도자 발전 방안과 광주 왕실 스토리를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한‧중‧일을 포함한 세계 도자 전문가를 초청해 광주왕실 도자기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드높이고 국제 도자 산업의 흐름 속에서 광주 도자 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 왕실도자 공연 오는 4일,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개막 공식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왕실도자 진상식’이 곤지암 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조선왕조 500여 년 동안 왕실에 진상했던 광주 왕실도자에 대한 자부심과 만백성에게 아름다운 왕실 도자기를 허락한다는 스토리를 구현한 공연이다. 광주에 도자기를 생산하는 관요가 설립된 시기는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이다. 당시 왕실에 납품되던 관요 자기는 일반 군중이나 귀족들이 사용할 수 없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조는 관요에서 만든 도자기를 매매하다 적발될 경우, 태형으로 다스렸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예전의 관습과는 상반되는 스토리로, 과거의 도자문화를 재해석해 무대에 올린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광주 왕실 사람들’ 공연이 펼쳐져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여러 직업군의 조선 복장을 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거나 대화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분수광장에서 펼쳐지는 ‘광주 왕실도자 패션쇼’에서는 광주 왕실도자의 색채와 섬세한 무늬를 의상에 표현하여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볼 수 있다. 전통한복 디자이너와 함께 왕실도자의 컨셉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한복 트렌드를 제시한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도자기 행사 기간 중 경기도자박물관 외부를 활용하여 왕실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담은 미디어 파사드 야간 경관 전시 프로그램이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 ▲ 3대 가족 모두 즐기는 조선왕실 역사·문화와 도예 체험 가정의 달인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기 좋은 ‘오감만족’ 프로그램과 도자기에 담아낸 궁중음식, 궁중 다식·다도를 통해 남녀노소 조선 왕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사기장이 되어 직접 도자기를 빚어 구운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왕실도자물레체험을 통해 도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도자기의 주재료인 흙을 이용하여 ‘흙 높이 쌓기 대회’, ‘흙 과녁 맞추기’, 가족들이 함께 흙을 이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흙 놀이 가족 경연대회’ 등을 통해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도 발달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하는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 ‘광주왕실도자버스킹 공연’ 등 음악, 무용 등 문화예술 공연과 ‘곤지암 리버마켓’ 등 지역 자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타임경매’, ‘온·오프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도자기를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도자음식&플레이팅 대회, 왕실 내 의원체험, 왕실 도자로 마시는 한방차 체험 등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즐기고, 먹고, 생활하고, 일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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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교육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가하는 9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기 판매부스 72개, 식당 5개, 식음료 7개, 일반체험 6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특히 식당, 식음료, 일반체험 참가업체는 사전 심사를 통해 메뉴와 가격의 기준을 정하는 등 고객 불만이 없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축제장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담당 부서와 협업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협업 회의에서는 축제장 주변 바가지요금과 함께 불공정 영업의 구체적인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참가업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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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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