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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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가평군 인구대비 사업체수 도내서 수위
    가평군 인구대비 사업체수 도내서 수위 효자사업은 숙박·음식점업 인구 1,000명당 사업체수는 가평군이 108개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뒤이은 포천시 보다 5.9개, 김포시와는 25.2개, 41.8개를 가진 용인시 보다는 무려 2.58배 차이를 보였다.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0 경제총조사를 경기도가 분석한 자료조사에 의해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가평군과 양평, 연천, 안성시 등은 숙박·음식점업 이, 수원 등 도시지역은 도·소매업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업체당 평균 종사자수를 보면 3.7명으로 도내 평균 5.52명과는 1.82명의 차를 나타냈고 업체당 매출 면에서도 3억4천만 원를 기록해 도시지역 평균매출 13억6천만 원과는 대조를 보였다.인구에 비해 가평군의 사업체수는 가장 많지만 대부분 매출규모가 작은 숙박·음식점업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가평군은 5천490여개 사업장에 2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39.4%의 고용률을 보여 도내 평균 고용률보다 5.21%높았다. 도내에서는 화성시가 54.2%로 가장 높았고 과천시를 52.4%로 뒤를 이었다. 이 도시의 고용률이 높은 것은 삼성반도체와 정부종합청사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가평군의 5천490여개 사업장 중 숙박·음식점업은 2천320여개소로 42.25%를 차지하고 이어 도·소매업이 960여개(17.4%),협회 및 단체 기타개인서비스업이 490여개(8.9%)로 전체의 68.55%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가평군이 숙박·음식점업이 많은 것은 전체면적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22.6%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이·삼중의 중첩된 규제로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과 공장의 설치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2008년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연환경을 경제적 가치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에코피아-가평비전이 가시화되면서 생태·체험·휴양·레저·축제 등 녹색상품이 출시돼 연 관광객이 100만 명이상 증가하고 있다.도내에서는 수원시가 5만7840여개 사업장에 33만3천명의 종사자를 가져 가장 많은 사업체와 종사자를 가졌으며 연천군은 3천290개 사업장에 1만3천명이 종사해 가장적은 사업체수와 종사자를 기록했다.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일자를를 늘리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제조업이 일자를 창출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1-08
  • “4전5기의 신화” 홍수환 강사 초청
    “4전5기의 신화” 홍수환 강사 초청여주군 농,축협 임직원 400여명 한자리에 모여 도전을 배운다! 지난 11월08일 여주군 농,축협 임직원 400여명이 여주군민회관에 모여 하반기 임직원 특강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전 프로복서인 홍수환”씨가 “도전 정신”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었는데, “4전5기의 영원한 챔피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홍수환씨는 69년(19세)에 프로복싱에 입문하여 24세에 세계챔피언을 획득하였고, KBS권투해설위원과 한국권투인협회장직 등 많은 다양한 활동과 현재는 전국의 주요기관과 기업체에 명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2012년 3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인“하반기 여주군 농,축협 임직원 교육”은 “2012년 여주군농축협의 주요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며 한해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홍수환씨의 도전정신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보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11-08
  • 여주군, 2012년 친환경농업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여주군, 2012년 친환경농업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여주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추진농업인 및 관련 공무원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분야의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환경농업분야 3개 사업 20개소의 각 사업별 담당자로부터 주요 시범사업 추진결과 및 사업추진농가의 사례 발표를 듣고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 및 문제점을 평가하여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후 대신면 옥촌리에 위치한『유기농클린벨트모델조성시범』사업장의 현지방문 설명을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평가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사업은 친환경벼 재배단지 확대로 수질환경보전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전용 저장·건조 시설 설치로 친환경벼의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향상이 성과로 평가됐다.한편,『친환경벼 우량종자 채종포조성시범사업』은 우량종자의 충분한 확보와 자동온탕소독기를 활용한 병해충 예방과 노동력절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또한,『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시범사업』에서는 친환경 전용분무기를 활용한 일시방제로 노동력 절감 및 농약사용량 절감, 병해충 예방 및 지력향상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주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친환경농업 시범사업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개최된 오늘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2013년도 시범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제2회 이천쌀 홍콩수출기념 영문글짓기 대회 수상자 발표
    제2회 이천쌀 홍콩수출기념 영문글짓기 대회 수상자 발표 지난달 27일(토)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이천 쌀 홍콩수출기념 영문 글짓기 대회 입상자들이 발표됐다.이번 대회는 이천시 관내 학생의 인재양성과 국제적 역량을 높이고, 이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이사장 조병돈) 주관으로 개최되었다.참가대상은 이천관내 중.고등학생 이었으며, 시제는 “이천 쌀을 외국인에게 소개 한다”면 또는 “내가 이천 쌀 이라”면을 소재로 영문 시, 영문수필중 하나를 택일하여 대회장에서 작성하여 제출된 것 중 우수한 작품을 골라 대상(시장상), 금상(교육장상), 은상(예총회장상), 동상(문인협회장상)으로 총11명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시, 수필 대상(시장상) 각각 1명씩에게는 홍콩 체험학습 2박3일의 연수기회가 제공 되며, 시 부문 대상은 양정여고 2학년 송현정, 수필 부문 효양고 2학년 정다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식 체결!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식 체결! 농협여주군지부(지부장 이봉열)는 지난 7일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 협약식”을 개최 했다. 여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협약식』에는 이봉열 농협여주군지부장, 경장수 흥천농협 조합장, 지성군 여주군 부군수, 윤은호 대순진리회 선감, 조창희 남여주레저개발 대표, 윤희정 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군지부장, 권혁진 상호리팜스테이마을대표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여주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한 우리고장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식이 거행 되었다. 이는 여주군 지역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 소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필수 요건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이를 토대로 한 “식사랑 농사랑운동”의 확산을 위한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협과 여주군이 함께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봉열 지부장은 소비 협약식을 통해“우리고장의 농축산물은 우리고장에서부터 소비하는 소비구조를 통해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여주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11-07
  • 양평 농업경영인 “한마당 큰잔치”로 뭉쳐
    양평 농업경영인 “한마당 큰잔치”로 뭉쳐 한국농업경영인양평군연합회가 지난 6일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당 큰잔치’를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외국 농산물 수입 등으로 점점 더 어려워져만가는 농업의 환경변화를 지혜와 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한마당 큰잔치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과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업경영인들이 농업을 경영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법률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법무법인 다산의 조지훈 변호사를 초빙 농업관련 법률 강의와 상담시간에 이어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광섭 연합회장은 “회원들이 각기 농업에 종사하면서 체득한 각종 경영정보도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처럼 회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어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경영인 양평군연합회가 활동했던 지난 20여년 동안 WTO출범, IMF한파, FTA체결 등 농업의 무한경쟁시대에도 꿋꿋이 버텨온 경영인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통해 소득증대와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광주시 기업SOS지원단, 기업애로 협약기관장 회의 개최
    광주시 기업SOS지원단, 기업애로 협약기관장 회의 개최 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상황실에서 기업관련 주요 10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기업애로 협약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고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경안지점 등 기관장 10여명과 기업인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와 기업애로처리 유관기관 간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고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기업SOS운영사례 보고, 기관별 토의 및 기업애로 청취?해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인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협약기관과 내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조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광주시,“6급 공무원 직무교육”실시
    광주시,“6급 공무원 직무교육”실시 광주시는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6급 공무원 22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적절하게 처리된 민원 사례를 전파해 정확한 민원처리와 행정의 신뢰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석자는 “직원 상호간 자신의 업무지식과 부적절한 민원처리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앞서 정승희 부시장은 “팀장들이 밀도있는 업무개선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써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직무교육을 통한 업무연찬으로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민원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및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봉사하고 해결하는 광주시의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광주시, 2012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개시
    광주시, 2012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개시6일부터 15일까지 건조벼 11,711포 매입 광주시는 ‘2012년도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을 6일 개시했다. 첫 수매가 실시된 퇴촌면 도수리수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방문, 올해 벼 작황과 매입상황을 살펴보고 직접 조곡 포대를 운반하는 등 일손을 도왔으며,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농정과, 건설과, 재난안전과,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건축과 퇴촌면사무소 직원들도 수매현장을 방문, 조곡 포대를 운반하며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매입 첫날 퇴촌면 도수리수매장에서는 전체 수매량 중 특등품 1등품이 98%라는 높은 결과가 나와 농민들이 흐뭇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날짜별 매입계획량은 ▲7일 남종면(도수리수매장) 3,295포 ▲13일 곤지암읍, 도척면(만선리수매장) 2,100포 ▲15일 오포읍, 초월읍, 동지역(양벌리 공설운동장수매장) 2,786포 등 11,711포이다. 올해 수매품종은 추정, 대안 등 2종으로 40kg 조곡의 우선지급금은 특등품 50,610원, 1등품 49,000원, 2등품 46,820원이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1-07
  •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식 체결!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식 체결! 농협여주군지부(지부장 이봉열)는 지난 7일 여주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 협약식”을 개최 했다. 여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협약식』에는 이봉열 농협여주군지부장, 경장수 흥천농협 조합장, 지성군 여주군 부군수, 윤은호 대순진리회 선감, 조창희 남여주레저개발 대표, 윤희정 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군지부장, 권혁진 상호리팜스테이마을대표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여주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한 우리고장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식이 거행 되었다. 이는 여주군 지역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 소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필수 요건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이를 토대로 한 “식사랑 농사랑운동”의 확산을 위한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협과 여주군이 함께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봉열 지부장은 소비 협약식을 통해“우리고장의 농축산물은 우리고장에서부터 소비하는 소비구조를 통해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여주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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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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