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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도자기로 하나되는 세대 공감 축제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기 홍보 판매관에서는 관내 72개 업체의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서는 여주시 도예명장이 직접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공간은 일회용품 최소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메인 무대 옆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 5월 4일에는 EBS 인기 캐릭터‘펭수’와 여주 관광과 도자 퀴즈를 진행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탑골스타‘개청이’의 트로트 공연과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출연진과 도예명장이 함께 제작한 도자를 경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5월 8일)' ‘한글용사 아이야(5월 11일)’는 몇 차례에 걸친 공개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오갔다. 축제 마지막인 5월 12일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폐막공연 '연분'이 진행됐다.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 무용, 타악, 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초대형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도예인과 여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이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가을 오곡나루축제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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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5-13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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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5-10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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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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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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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5-08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농현장방문의 날 운영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달 25일 장마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 지도를 이어갔다.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작물개발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농업기술원 현장 기술지원단이 가남면 연대리 벼농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친환경 비료로 개발, 여주군에 실증 재배 중인 ‘단한번’ 비료 시용답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서 점동면 관한리 농가맛집 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등 일행은 같은 날 산북면 정정호 야콘연구회장을 방문해 함께 모인 여주군야콘연구회원들과 장마철 야콘포장관리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장 등 일행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가남면 금곡리 쇠일마을을 방문해 장마철 가축사양관리와 조사료생산기술에 대한 현지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휴일기간에 계속된 영농현장 방문에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05
  •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농현장방문의 날 운영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달 25일 장마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 지도를 이어갔다.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작물개발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농업기술원 현장 기술지원단이 가남면 연대리 벼농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친환경 비료로 개발, 여주군에 실증 재배 중인 ‘단한번’ 비료 시용답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서 점동면 관한리 농가맛집 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등 일행은 같은 날 산북면 정정호 야콘연구회장을 방문해 함께 모인 여주군야콘연구회원들과 장마철 야콘포장관리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장 등 일행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가남면 금곡리 쇠일마을을 방문해 장마철 가축사양관리와 조사료생산기술에 대한 현지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휴일기간에 계속된 영농현장 방문에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05
  • 1만원이면 친환경 유기농오디 체험 GOOD~
    -양평농업기술센타, 7월 10일까지 체험 가능- 양평군의 특화산업인 친환경 유기농 오디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울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함께 양평에서 오디따기 체험을 한 이모(28.회사원)씨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어린시절 드시던 오디를 직접 따보고 싶어 하셔서 하루 휴가를 내 오게 됐다”며 “와서 보니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친환경지역인 양평이라 더 믿을 수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즐거운 여행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는 노화억제 물질인 C3G 성분이 포도의 약 20배,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RUTIN)'은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며 혈당저하 성분인 ’1-DNJ‘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사과의 14배, 철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과일 중의 황제로 알려져 있다. 체험비(성인) 1만원이면 양평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오디를 맘껏 먹고 1kg 가져가는 오디따기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7,000원 상당의 오디식초도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오디와인, 오디식초, 오디쨈, 오디환, 뽕잎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친환경 유기농오디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오디 수확이 종료되는 7월 10일경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3까지 향토산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평 유기농 오디산업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파워블로거 초청,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양평관내의 유명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겨냥한 지산지소마케팅, 공중파 방영 등 각종 마케팅을 통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종대기자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05
  • 1만원이면 친환경 유기농오디 체험 GOOD~
    -양평농업기술센타, 7월 10일까지 체험 가능- 양평군의 특화산업인 친환경 유기농 오디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울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함께 양평에서 오디따기 체험을 한 이모(28.회사원)씨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어린시절 드시던 오디를 직접 따보고 싶어 하셔서 하루 휴가를 내 오게 됐다”며 “와서 보니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친환경지역인 양평이라 더 믿을 수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즐거운 여행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는 노화억제 물질인 C3G 성분이 포도의 약 20배,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RUTIN)'은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며 혈당저하 성분인 ’1-DNJ‘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사과의 14배, 철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과일 중의 황제로 알려져 있다. 체험비(성인) 1만원이면 양평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오디를 맘껏 먹고 1kg 가져가는 오디따기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7,000원 상당의 오디식초도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오디와인, 오디식초, 오디쨈, 오디환, 뽕잎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친환경 유기농오디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오디 수확이 종료되는 7월 10일경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3까지 향토산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평 유기농 오디산업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파워블로거 초청,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양평관내의 유명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겨냥한 지산지소마케팅, 공중파 방영 등 각종 마케팅을 통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종대기자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05
  • 지난 1월·4월에 이어 ‘익명의 독지가 라면 20상자 기증’
    경안동 주민센터, 쌀과 라면 어려운 이웃 전달 예정광주시 경안동 주민센터에 지난 15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으로 편지와 함께 라면 20상자가 배달됐다. 지난 1월과 4월에 쌀과 함께 배달된 편지와 똑같은 내용이어서 동일한 독지가로부터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편지에는 ‘정부의 도움에서 소외되고 힘드신 분들께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달 전하지는 못하지만 두세달에 한 번씩은 배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지속적으로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익명의 기탁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증된 라면은 독지가의 뜻대로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편지내용>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 지난 1월·4월에 이어 ‘익명의 독지가 라면 20상자 기증’
    경안동 주민센터, 쌀과 라면 어려운 이웃 전달 예정광주시 경안동 주민센터에 지난 15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으로 편지와 함께 라면 20상자가 배달됐다. 지난 1월과 4월에 쌀과 함께 배달된 편지와 똑같은 내용이어서 동일한 독지가로부터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편지에는 ‘정부의 도움에서 소외되고 힘드신 분들께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달 전하지는 못하지만 두세달에 한 번씩은 배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지속적으로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익명의 기탁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증된 라면은 독지가의 뜻대로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편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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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 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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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 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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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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