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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만명이 즐겼다... 전세대의 공감을 이끈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도자기로 하나되는 세대 공감 축제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기 홍보 판매관에서는 관내 72개 업체의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서는 여주시 도예명장이 직접 전통 도자를 제작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도예인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 공간은 일회용품 최소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메인 무대 옆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확대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 5월 4일에는 EBS 인기 캐릭터‘펭수’와 여주 관광과 도자 퀴즈를 진행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탑골스타‘개청이’의 트로트 공연과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출연진과 도예명장이 함께 제작한 도자를 경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EBS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5월 8일)' ‘한글용사 아이야(5월 11일)’는 몇 차례에 걸친 공개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오갔다. 축제 마지막인 5월 12일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폐막공연 '연분'이 진행됐다.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 무용, 타악, 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초대형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도예인과 여주시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이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가을 오곡나루축제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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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체육/행사
    2024-05-13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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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5-10
  •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 제공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시작으로‘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특별 초청 무대인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으로는 다가오는 5월 14일(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양평하모니카사랑’과‘드림오카리나앙상블’이 출연한다.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총 3회,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니 상세 공연 정보를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 후 관람하길 바란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환자, 보호자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예술을 통한 사회 기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7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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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2024년 5월 10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5월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 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 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이 함께 우리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감성 가치를 창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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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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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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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천의 외적인 여건은 물론이거니와, 도공들의 도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창작이라는 장인정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기축제의 시작과 현재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고,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근래에는 단순히 도자기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도자기에 문화를 입혀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아가‘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를 초청해 국제행사로서 격을 갖추었다. 도자기를 넘어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2024년, 이천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를 다시 한번 진화시켰다.‘이천도자기축제’를 넘어 여러 행사와 통합·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친환경·지역상생 축제’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축제장에서는 도자기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를 연계하여 통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대체 사용하고, 가정 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특산품과 함께 이천도자기 한정판을 판매하고, 대형돔을 설치하여 조용하고 독립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다. 대형돔에서는 기획전, 명장전, 명장 소품 판매, 현대작가공모전, 해외교류전, 한국세라믹기술원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및 전시는 시뿐만 아니라 도예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축제로 한발짝 나아가게 하였다. 먹거리는 축제장 내 부스는 물론,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축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4월 26일 개막식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성대한 클래식 공연과 드론 쇼,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 시연,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여 팀의 버스킹 공연, 전통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쌀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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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여주도자기축제 사진 공모전 개최
    14개 작품 선정, 수상작은 12월 빈집예술공간에서 사진전 전시 예정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여주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추억할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한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축제장에서 즐긴 도자체험, 전시장 모습, 공연 등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축제장을 알 수 없는 도자기 사진(작품 및 도록용 사진 포함)은 출품이 불가하며 응모는 남녀노소, 거주지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여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작품성, 홍보성, 표현력으로 진행되며 6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입선(5명) 총 14명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5만원, 입선 5만원)이 주어진다.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여주도자기축제>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4년 12월에 열리는 사진 전시회로 빈집예술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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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기원 식수행사 및 자원봉사단체장 설명회 개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방세환)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단체자원봉사 참여단체장과 자원봉사 협약단체인 광주시기독교연합회를 대상으로 행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은행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소개, 자원봉사 주요일정 및 임무 등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자가 행사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으로써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개최된 식재 행사에서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자원봉사 단체장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시목(市木)인 은행나무를 식재하고 행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개막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모든 행사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광주시가 글로벌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어지는 나무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을 통해 기증되는 나무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가상의 나무를 육성․분양하는 온라인 그린웨일 캠페인은 지난 해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 내에서 심어진 나무 총 2,191그루 중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광주시에 160주의 은행나무를 식재할 수 있게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하며, “가상의 씨앗이 광주의 시목인 은행나무로 뿌리내리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관악컨퍼런스 자원봉사자는 총 8일의 행사 기간 동안 통역, 안내, 행사지원 등 820개 직무에서 광주시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광주를 안내하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오는 7. 15(월) 공식개막식을 시작으로 7. 20(토)까지 남한산성아트홀을 비롯 광주시청 광장,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붐업을 위한 사전행사는 7. 13(토)부터 7. 14(일) 양일간 광주대로와 광주시청 광장에서 거리퍼레이드와 축하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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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이천문화재단,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 기념콘서트 개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념콘서트 추진 2024년 이천시 지역예술인과 호흡하는 한 해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념콘서트를 오는 5월 1일 수요일 이천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이천아트홀 기획공연인 이천도자기축제 기념콘서트에서 협연하며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공연에 앞서 이천문화재단은 협연을 위한 지역예술인을 공개모집 하여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이에 5월 1일 수요일 17시에 진행되는 메인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권상미, 테너 최병준, 플루티스트 권혁태, 바이올리니스트 민규빈, 박하은, 첼로 임재성과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 보에미(Marco Boemi)의 섬세하고 낭만적인 음악적 해석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드보르작(A. Dvořák)의 첼리스트 협주곡 b단조 1악장(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을 시작으로 푸치니(G. Puccini)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까지 지역예술인의 무대로 다채롭게 채워지는 이천아트홀이 될 것이다. 이어 5월 2일(목)에는 마르코 보에미의 지도 하에 내실있는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연으로 지역예술인들이 국제적인 예술가와 교류하며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의 동행자로서 조화로운 지역 예술문화를 창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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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만해 한용운 한시” 특별기획전 개최하다.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4월 2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만해 한용운 한시”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만해의 한시는 그의 인간적 감성과 철학적 심사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그가 스님으로서,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그의 시는 불교의 이념이나 교리에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 본연의 감각을 바탕으로 세상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그 느낌을 표현한다. 따라서 만해의 한시를 통해 그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그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만해는 불교 개혁론자로서 뿐 아니라 민족운동가로서도 활약했으며, 그의 한시는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그의 시가 단순히 예술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만해의 시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졌으며, 시대의 흐름과 사상적 영향을 덜 받은 순수한 한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의 시를 통해 그의 정신세계와 시대적 배경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표현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한시는 그의 인간성과 철학을 가장 깊이 있게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만해의 정서를 확인하고 공감함으로써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해의 한시는 그의 사상과 인간 한용운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그의 생각과 감정, 믿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뜻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보삼 관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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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이천향교 제42대, 제43대 전교 이취임식 거행
    이천향교(전교 김대식)는 2024년 4월 12일 오후 3시 대성전 앞뜰에서 전교 겸 유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 앞서 오후 2시에는 향교 임원들과 함께 취임고유례를 봉행하였다. 내빈으로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 경기도의회 허원, 김일중의원, 유승우, 조병돈 전임 이천시장 등이 참석하였고, 유림에서는 최종수 성균관장, 최상권 경기도향교재단이사장, 이기도 성균관유도회경기도본부회장, 김윤기 죽산향교 전교, 권석주 양지향교 전교, 오세인 양성향교 전교, 박종무 안성향교 전교, 최석홍 설봉서원이사장, 안인식 설봉서원장, 이천향교 고문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250여명이 대성전 앞뜰을 가득 메웠다. 식순에 의하여 이임하는 한승남 전교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수여와 더불어 김경희 이천시장을 명예전교로 위촉하여 위촉패를 전달하였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시장님이 명예전교로 위촉되시는 사례로 보아 이천향교가 시민의 관심속에 현대적 향교로서 더욱더 발전되리라 여겨진다”고 하였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이천시 건설을 위해 이천향교의 역할이 기대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신임 김대식 전교는 취임사에서 “이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교의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유도회의 조직과 여성유림의 저변을 확대하여 유림조직을 강화하여 향교가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김대식 전교의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의 유림지도자과정 32기 조남호 동문이 작시한 축시를 김주흥 장의가 낭송하여 신임전교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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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4월 15일 지청 내 지하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 완료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보훈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훈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조례 표준안을 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으며 경기동부보훈지청 관내에서는 기존에 조례를 제정했던 하남시와 더불어 성남시가 이번에 새롭게 조례를 제정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도 보훈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임차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였으며 제막식에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과장, 건물주인 하제완 대표(월남참전유공자)가 참석하였다. 1967년 해병으로 입대하여 청룡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하제완 대표는 “나 또한 월남참전유공자로 작은 힘이나마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예우받는 문화가 조성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공공기관은 물론 일반국민·기업 등과 더불어 노력할 것이며,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16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3일(토)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 및 가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광주시의 한양삼십리누리길은 목현동~남한산성까지 총 12km(30리)에 달하는 숲길로서,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남한산성 옛길이다. 본 봉사활동은 한양삼십리누리길 구간 중 검복리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11가족(26명)이 신청하여 조성된 숲길 수목(전나무)에 수목용 고형비료를 주는 활동으로 한양삼십리누리길 관련 숲 해설과 역사 이야기를 듣고, 광주시의 자연과 문화를 생각하며, 삼삼오오 흩어져 숲길 곳곳에 식재된 전나무에 수목용 고형비료를 시비하는 환경 봉사활동이었다. 한 가족봉사자 A씨는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환경을 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가족봉사활동에 재참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4월 말 관내 거주 가족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 기념 ‘컵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24-04-16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이천송정초등학교,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이천송정초등학교(교장 김선애)는 4월 15일(월) 이천송정초 들봄 및 늘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미래 영웅들이 만드는 태극기’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이천송정초등학교의 돌봄 및 늘봄교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들봄 및 늘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는 총 1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훈 수업 30분과 체험활동 30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일일 강사인 보훈지청 직원이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보훈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와 미니 태극기 그리기 체험활동을 뒤이어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들이 만든 바람개비는 4월 28일 일요일에 이천도자기축제 팝업존에서 열리는 보훈문화제 ‘독립의 봄을 누리다’ 에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미래세대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극기 등 국가 상징과 역사 등을 활용한 보훈교육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4-04-16
  •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소방안전 및 건설현장소방안전관리자 위탁교육 입교식 개최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15일(월), 커리어능력개발원에서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설현장소방안전관리자’ 위탁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에 참여하는 제대(예정)군인은 군에서 쌓은 안전 및 위험관리, 비상상황 대응 경험과 이번 교육을 통해 취득한 소방안전 및 건설현장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바탕으로 소방안전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이나 공항, 항만, 철도 등 대형시설 등에서 소방안전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보훈부에서 지원하고, 커리어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이번과정은 제대(예정)군인 15명을 대상으로 6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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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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