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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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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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사랑의 행복버스 대월농협에서 부릉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8월29일 농림부가 지원하는 행복버스 행사가 실시되었다. 행복버스란 농림식품축산산업부가 지원하는 농어촌 주민분을 위한 종합 봉사 차원의 행사로써 눈 검사, 돋보기 무상지원, 장수사진 촬영 및 제공, 침 뜸 등 의료행사를 지원하는 복지지원 행사이다.이날 아침부터 행복버스 행사에 동참키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줄을 서고, 번호표를 부여 받는 등 혼잡을 이뤘다. 대월농협장 지인구에 의하면 지역의 어르신 누구나 이번 행사를 통하여 건강증진과 행복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께 마음의 위로와 함께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는데 가수가 없음이 서운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또한 대월농협에서는 격년제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월농협에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무려 지역주민 23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또한 이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감사를 표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9
  • 대월농협 담꽃새 영농조합법인 견학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8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담꽃새 영농조합법인(대표 조희제)과 나누리 영농조합을 농협직원 및 조합원이 동행하여 모범 영농조합법인의 실태 및 경작상황과 유통 및 가공시설등을 견학하고 노하우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담꽃새 영농조합법인은 201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논콩은 46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두부공장 및 메주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장비는 밀 수확에 필요한 얀마 범용 콤바인등 9대의 장비와 건조시설 및 콩 정선시설을 갖추고 있다.대월농협에서는 2023년 가을 수확후부터 새금강밀 삼만평을 재배키로 했으며 내년도 6월 중순경 수확한후 논콩을 재배키로 했다.참고로 대월농협 조합원중 한분은 송라리에 밀 전용 도정공장과 저장창고를 현재 건축중이다. 이천시 식량작물 종합 5개년 계획중 전략작물인 밀, 콩에 대월농협은 전력을 다하며 농가소득 증진에 농정의 우선 순위를 두고 있어서 이모작을 통한 농정혁신이 기대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8
  • 대월농협 제2도약을 위한 시동걸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54년만에 제2도약을 위해 신성장권역인 사동지구에 로컬푸드 300평과 금융점포 100평 및 창고 100평 이층에는 대회의실등 합계 800평 건축을 추진중인다.이와같은 제2도약을 위하여 대월농협에서는 부지 2,450평을 매입 하였으며 인허가 절차를 추진중이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 따르면 “예수금 5,000억 시대를 열어 조합원께 실익지원을 강화키 위해서는 신성장 권역에 진출하여 신규고객을 유치함은 물론이고 창업하는 초심으로 100년 미래 농협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말했다.건설비는 약 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조감도가 몇가지 형태가 있으니 조합원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름다운 건축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대 변화에 맞추워 발전하는 농협 100년 미래 농협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8
  • “이천농협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법률이동상담실 개최”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25일 대회의실에서 부녀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법률상담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하였다. 농협이동상담실은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소비자, 정보통신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현장을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을 통해 농업인의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복지지원사업이다. 이날 농협이동상담실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생활법률 강의와 유익한 휴대폰사용 및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에 대한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만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고충을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 신둔농협 전조합원 배추육묘 무상공급 실시
    신둔농협(정하용 조합장)은 자체 운영중인 벼육묘장을 활용해 지난 8. 17일~18일 2일간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김장에 필요한 배추모종을 가구당 2판(품종 황금찬)을 무상공급 하였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상공급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부족 및 농가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둔농협은 8.14~18일 5일간 소형농기계(관리기, 예취기)등 무상수리를 실시하는등 직접적으로 혜택이 되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정하용 조합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배추파종에 함께 해주신 원로청년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 대월농협 천연 수세미 특화사업 신바람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요즈음 수세미 수매로 매주 목요일은 바쁘다. 대월농협에서는 이천시의 수세미 특화사업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총 3억원의 사업비로 생산에서 가공, 판매까지 처리하는 일괄 생산 시스템으로 활기에 차있다. 3억원의 사업비 중에 농협에서는 자부담금 6,000만원을 부담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완공했다. 수세미 작목반을 통하여 매주 목요일 수매를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매와 동시에 세척 → 가열 → 껍질제거 → 씨제거 → 탈수 → 건조 → 기름 및 천연 수세미 생산을 한다. 이 사업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로 플라스틱 수세미에서 천연 수세미로 탄소저감 운동에 의미가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내년도에 작목반원을 늘리고 생산량을 대폭 증산하여, 고령 조합원님의 일자리 제공 및 수세미 씨앗 기름을 생산하여 비염, 천식, 미용수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신바람이 나있다. 생산된 수세미는 전량 농협에서 SK스토어 및 두레 생협을 통하여 판매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4
  • 대월농협 벼 수확 농작업 직영 서비스 대행 신청 신바람!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8월 21일 농작업 직영서비스 벼 수확 콤바인 신청을 받았다. 접수 당일에는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접수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 서비스의 인기를 알 수 있다.이날 69세 이상 고령농과 부녀농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벼 타작 신청농가는 50농가에 1,000마지기기가 접수 되었다. 수확 콤바인 대행 작업비는 한마지기 200평당 60,000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대월농협에서는 좀더 인하된 가격으로 대행 작업비를 받아야 하는데 인하 하지 못 한데 대하여 죄송함을 표했다.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서비스 제도는 2016년부터 고령화 시대에 편농을 위하여 도입 되었으며 상시 년중 전문작업기사 2명이 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밭 로타리 및 감자 파종과 콩 파종을 비롯한 전천후 농작업 서비스로 지팡이 들고 물고만 봐서 농사가 되는 일대 농정의 혁신을 가져왔다. 대월농협장 지인구에 따르면 향후 대월면 전 지역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회사 설립 및 인력, 재원, 정비소등을 면밀히 연구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3
  • 대월농협 콩 다수확 재배 영농교육 실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에 걸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콩 다수확 재배를 위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지인구 조합장은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 고장’에서 과감히 논콩 재배에 협력해 주신 조합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대월농협에서는 논콩 재배를 70농가에서 106,700평을 재배하고 있으며 밭콩 농가는 32농가에서 46,982평을 재배해고 있다.대월농협에서는 콩 재배 작목반 활성화를 위하여 논콩 재배 농가에 무상지원금으로 1억2천26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대월농협에서는 밀심고 콩심는 이모작 체계에서 현재 밀파종면적 17,000평도다 더 많은 60,000평을 파종키로 하였다.또한 오는 8월 28일 경북 상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통밀과 밀쌀을 발효시켜 당뇨에 좋은 고부가가치 창출 및 쌀 생산 조정을 위한 동계작물을 적극적으로 재배하고 동계작물로 백강밀을 파종키로 하고 동계작물 파종은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을 도입하여 파종키로하여 농가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1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사양 ‘HBM3E’ 개발,
    AI 기술 혁신 이끌 최고 성능 구현, 내년 상반기 양산HBM3에 이어 AI용 메모리 시장 독보적 지위 이어갈 전망“업계 최대 HBM 양산 경험 토대로 공급 확대해 실적 반등 가속화” SK하이닉스가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3E’* 개발에 성공하고, 성능 검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HBM(High Bandwidth Memory):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 HBM은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됨. HBM3E는 HBM3의 확장(Extended) 버전SK하이닉스는 “당사는 HBM3를 독점적으로양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성능이 구현된 확장 버전인 HBM3E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업계 최대 HBM 공급 경험과 양산 성숙도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부터 HBM3E 양산에 들어가 AI용 메모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HBM3E는 AI용 메모리의 필수 사양인 속도는 물론, 발열 제어, 고객 사용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충족시켰다.속도 측면에서 HBM3E는 초당 최대 1.15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FHD(Full-HD)급 영화(5GB = 5기가바이트) 230편 이상 분량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다.이와 함께, SK하이닉스 기술진은 이번 제품에 어드밴스드 MR-MUF*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열 방출 성능을 기존 대비 10% 향상시켰다. HBM3E는 하위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도 갖춰, 고객은 HBM3를 염두에 두고 구성한 시스템에서도 설계나 구조 변경 없이 신제품을 적용할 수 있다.* MR-MUF: 반도체 칩을 쌓아 올린 뒤 칩과 칩 사이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액체 형태의 보호재를 공간 사이에 주입하고, 굳히는 공정. 칩을 하나씩 쌓을 때마다 필름형 소재를 깔아주는 방식 대비 공정이 효율적이고, 열 방출에도 효과적인 공정으로 평가받음** 하위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 과거 버전 제품과 호환되도록 구성된 IT/컴퓨팅 시스템 내에서 신제품이 별도로 수정이나 변경 없이 그대로 쓰일 수 있는 것을 뜻함. 가령, CPU나 GPU 업체 입장에서는 메모리반도체 신제품이 하위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면 신제품에 특화한 설계 변경 등을 진행하지 않고 기존의 CPU/GPU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엔비디아 하이퍼스케일, HPC(Hyperscale and HPC) 담당 이안 벅(Ian Buck)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최선단 가속 컴퓨팅 솔루션즈(Accelerated Computing Solutions)용 HBM을 위해 SK하이닉스와 오랜 기간 협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AI 컴퓨팅을 선보이고자 HBM3E 분야에서 양사간의 협업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당사는 HBM3E를 통해 AI 기술 발전과 함께 각광 받고 있는 HBM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부가 제품인 HBM 공급 비중이 계속 높아져 경영실적 반등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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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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