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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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동경기인삼농협, 제65기 정기총회 개최
    동경기 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은 지난 30일 동경기 인삼농협 이천 인삼판매센터 2층에서 제65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동경기 인삼농협 정기총회에서는 정관개정, 2023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의 보고와 승인, 그리고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출하였다. 동경기 인삼조합 윤여홍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 먼저, 2023년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 덕분에 종합사업실적 797억원 달성, 총자산 3,619억원. 자기자본 263억원, 당기순이익 11억6천7백만원의 경영성과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특히,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전국 인삼농협 최초로 금융자산 5,000억원을 달성하였다. 2024년에는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자립경영 달성 및 맞춤형농정사업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와 내실경영에 총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03
  • 여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2024년에도 이어가
    17일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3,298,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02
  • 여주 새마을금고,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644,070원 기탁
    지난 2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2,644,07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김동학)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270만원 가량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02
  • 여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329여만 원 여흥동에 기탁
    여주새마을금고(대표 김동학)는 2일에 2023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329여만 원을 여흥동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섰다. 여주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2023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상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02
  •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지난 30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근재)를 방문하여 ‘2023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2,608,73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2-01
  • 대월농협 원로청년회 강화농협 견학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1월 30일날 원로청년회 회원 46명과 함께 강화농협을 견학했다. 강화농협장(이한훈)은 환영사에서 “강화농협은 신용사업 비중보다 앞으로 경제사업 비중을 균형있게 맞춰서 시대변화에 적응하려 한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또한 대월농협의 신점포와 마트설립 추진에 대해 강화농협도 건축 당시에는 반대도 많았으나 지금 2023년도 당기 순손익은 29억원을 달성했다며 대월농협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답사에서 대월농협장(지인구)은 “대월농협도 미곡처리장의 목표 손익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특히 반품되는 쌀을 활용한 떡 가공공장 등 설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원로청년부 회원은 각 마을의 경로회장과 총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월농협 창설 당시의 원로로써 훈훈한 봄날씨에 모범농협인 강화농협을 방문하며 협동조합간의 협동 등의 모범사례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1-31
  • “이천농협 제63기 정기총회 개최...당기순익 창립이래 최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교육지원사업비로 4,512백만원 지원”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1월 24일(수) 오전10시에 농협2층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상임이사, 오상진 선임이사 및 임원, 대의원, 내부조직장, 이우성 농협중앙회 이천시 부지부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영서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재국,서학원 의원 등 내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은 가계와 기업, 정부 모두에게 녹록치 않은 한 해였지만,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천농협 임직원 모두 하나되어 예수금 7,785억원, 대출금 6,687억원을 상호금융 자산 1조 4천억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창립이래 법인세 차감전 순손익이 7,018백만원을 달성하고, 전년대비 973백만원이 증가한 당기순이익 5,866백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이천농협에서는 교육지원사업 지원 2,147백만원, 총회기념지원 332백만원, 농산물소비촉진지원 419백만원, 특별영농지원1차746백만원, 특별영농지원2차 623백만원, 벼계약재배농가 추가지원 245백만원등 교육지원사업비와 판매비와관리비로 총 4,512백만원을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직,간접적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1부행사로 우수작목반(청백작목반, 백사한우작목반)과 농협사업이용 우수조합원(김호건, 김준수, 조한규, 홍운표)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2부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를 하였으며 조합원이 아닌 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하여 이교일 사외이사가 재당선 되었다. 이덕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해도 불확실한 경제 여건 등의 많은 난관이 예상 되지만, 대의원을 비롯한 4,300여명의 조합원과 170여명의 임직원이 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면 더욱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고, 함께하는 우리, 하나된 이천농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천농협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1-26
  • 여주시산림조합-한국코카콜라,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온실가스 감축과 물 순환 강화, 사용한 물의 환원등을 목적으로 한 숲가꾸기 사업을 여주시 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환원 프로젝트 숲가꾸기사업은 한국코카콜라가 음료 생산의 물의 양과 동일한 양의 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카콜라 공장이 있는 여주지역에서 2022년부터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코카콜라,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여주시산림조합,한국수자원공사,WWF(세계자연기금) 등 6개기관의 협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나무의 연령 및 수종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작업등 을 실시하여, 임분밀도를 조절하고 우량한 나무를 가꾸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24년 사업 대상지 신청은 남한강변, 하천, 저수지 주변의 수원함양보전지역으로 산림경영계획을 인가받고, 모범적으로 산림을 경영하는 10ha(3만평)이상 임야 200ha을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이 확대되는 가운데 2050 탄소중립의 산림분야 주요 실천과제인 숲가꾸기 사업 확대는 우리 산림자원 확대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며 참여기업 확대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1-25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어르신께 추운 겨울날 따뜻한 사랑의 불씨!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추운 겨울날 27개리 경로당에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난방비 1,015만원을 지급했다. 한 마을당 35만원씩 지급했으며 대월농협에서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어르신들이 농사짓는 걱정이 없는 편농과 농산물 판매를 잘 해드리는 판매농협 구현과 행복한 복지농촌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대월농협에서는 전년도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의료봉사를 상지대와 함께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합원님 건강증진을 위해 금년도에는 490명 조합원님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2년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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