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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하는 공단 대표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건보 이천지사(지사장 송영준)은 이천시에 위치한 아동시설(사회복지법인 성애원)과 결연을 맺고 활동할 예정이다. 이천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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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 찾아가는
    거점 내 명소를 방문하고, 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관장 김화중)는 5월 14일(화)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 참여자들과 불교문화 복지사업(사찰 탐방)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성면 및 율면의 거점으로 찾아가 참여자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우리 지역의 명소와 자랑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는 지역중심활동을 추가하였다. 첫 지역중심활동으로 불교문화 복지사업을 주제로 하여 설성면에 위치한 원경사(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665번길 292)를 방문하였다. 원경사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에 자리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사찰로, 원경사가 위치한 노성산에는 마을 사람들의 어려움을 돌보던 노스님의 자비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 어느 해 산동(山東)에 있는 마을에 수십 년 만에 큰 흉년이 들어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기근과 질병으로 허덕일 때, 매일 공양미를 가지고 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베풀고 선행을 실천한 노스님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노스님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산을 보며 “노스님, 노스님”하고 불러 노성산의 또 다른 이름이 ‘노승산(老僧山)’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푸른 자연, 부처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에 원경사를 방문한다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차 공간이 바로 입구 근처에 있고 넓으며, 중앙까지 휠체어를 탑승하여 이동할 수도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설성면의 명소 중 하나인 원경사에 방문하여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사진(원경사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 참여자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에서는 앞으로도 거점 지역만의 명소, 체험 등을 직접 방문 및 경험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거점 지역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설성면과 율면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및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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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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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국립이천호국원, ‘보호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 실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지난 5월 7일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와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소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위포유대학생위원회 학생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보호청소년들과 함게 무궁화비즈 손거울 만들기, 호국메시지 카드 작성, 하늘나라 엽서 작성, 보훈영영상 감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청소년 비대면 보훈선양 체험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8월 7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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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1일부터 8일까지 ‘감사엽서 쓰기’ ‘대형 태극기 포토존’,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도자기컵 만들기 체험행사(4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4일,5일,8일), 나만의 액자 제작(5일, 8일), 카네이션 만들기(8일)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했다.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방명록 서명, 현충문 기념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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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립이천호국원, 제12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2회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은 지금까지 7,7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보훈 문화를 계승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 표현’으로 내 주변에 계신 호국영웅 초상화 그리기, 6·25 및 월남전, 서해수호 등 보훈의 역사, 인물, 장소,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되며, 국내외 사적지·국립묘지 등 보훈 현장을 탐방하며 느낀 점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기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의 소유자 및 동일 연령의 청소년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품의 접수는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명에게 국가보훈부장관상과 상품권(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이천시장상과 상품권(3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상·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품권(20만원)이 수여되며, 장려상·특선·입선 78명에게는 국립이천호국원장·이천경찰서장·이천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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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기관/사회단체 기사

  • 제41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제41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5월 가정의 달 및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최경규)에서 주관하는 제41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행사가 2013년 5월 8일 이천시종합복지타운에서 내외귀빈과 지역내 어르신 450여명을 모시고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제41회를 맞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로 하여금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하여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를 범시민적으로 앙양시키고자 실시되었으며, 1부에서는 제4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이천 GM 빅밴드의 축하공연 순으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김인영 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천시 의회의원님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어버이 날 유공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통하여 그동안 효행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분들과 봉사자를 격려하였습니다.이날 기념식을 통해 성원복지재단 최성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은 앞으로 더욱 더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마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노년, 건강한 노년, 일하고 배우는 신명나는 노년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다짐하였으며, 조병돈 이천시장님께서도 축사를 통해 이천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편안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가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한편 이천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월말 현재 22,532명으로 전체 인구중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고령화율이 증가하고 있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도농복합도시로서 경기도 노인인구의 평균보다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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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 장애인 일자리걱정 덜었다
    장애인 일자리걱정 덜었다 이천시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장애인재활근로작업장(이하 근로작업장)’이 오는 10일 새롭게 출발한다.지난달 1일 새로운 법인으로 출발한 근로작업장은 4월 한 달 동안 근로 장애인 및 직원채용, 시설정비기간을 마쳤다.공개 모집을 통해 이번에 근로작업장 운영 주체로 선정된 신망애복지재단은 앞으로 5년동안 70여명의 근로 장애인과 함께 직업재활을 실시한다.작업장에는 3개의 LED공정라인과 15대의 봉투제작 기계 설비를 갖추어 LED조명 등 조립품과 비닐봉투를 생산한다. 올 한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매년 매출액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LED(Light Emitting Diode) 산업은 미래한국을 먹여 살릴 주력 산업 9가지의 부품소재산업 중 하나로써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 친환경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전문 기술이 없더라도 단기간 훈련을 통해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인기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근로작업장은 지난해 LED조명 조달판매 1위 기업체인 (주)솔라루체와 MOU를 체결해 생산제품 전량을 납품하게 됐다. 조병돈 시장은 “비장애인조차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어려운 세태”라면서,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근로작업장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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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2
  • 이천시장애인복지관-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이천시장애인복지관-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4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스님)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윤식)와 이천시 장애아동·청소년 및 가족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교육기관과의 협약은 지난 4월 8일 장호원중학교에 이은 두 번째이다. 이날 협약에서는 장애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비장애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시 장애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그 가족을 위한 사업까지 포괄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선재스님은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다양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진행해야 한다”며 “이천시장애인복지관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협약이 이천시 장애아동·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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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6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개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개최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신운화)에서 오는 5월 31일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대회는 지역사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장애인들의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순수 아마추어 볼링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 총 32개 기관, 100명의 선수,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방법은 남자 선수 2명, 여성 선수 1명의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남녀 성비에 따라 최대 20점의 핸디가 주어진다. 또한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선수등록자는 제외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경기는 예선전과 본선, 이벤트 경기 등 총 3게임이 진행되며 성적에 따라 최대 15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대회를 통해 총 상금 2,000,000원이 대상자들에게 수여되며 트로피와 메달, 기념품, 경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지적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의 주최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과 이천신협이며 주관은 이천시장애인복지관과 이천시장애인볼링협회이다. 또한 이천시,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미란다호텔, 미란다볼링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양정분산부인과, 국민연금 이천지사, 하이트진로, 오리온스낵 인터내셔날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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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영농철 안정적 농업용수공급 도모”
    “영농철 안정적 농업용수공급 도모”한국농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풍년기원 통수식 행사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는 19일(금) 여주군 금사면 장흥리 소재 금사저수지에서 지역정치인,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관계공무원 및 경기지역본부, 여주이천지사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 통수식”을 갖고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위한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쌀농사 문화의 일환으로 이어져 오던 통수식은 한해 농사를 시작할 즈음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옛날부터 해마다 이어온 역사가 매우 깊은 행사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용수로를 통해 관내 4,252ha의 농경지에 영농급수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특히 금사저수지는 1989년 금사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지수지로서 금사면과 흥천면 일대의 200ha 농경지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당을 3미터 높여서 더욱 많은 물을 담수할 수 있어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100% 확보할수 있게 되었다.지사는 9개저수지에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100% 확보해 올해 영농준비를 완료했으며, 45개 양수장과 115개의 각종 수리시설물을 정비하고 수로준설과 보수를 끝내서 농사철 완벽한 급수체제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리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승현 지사장은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꾸준하게 여주와 이천지역에 중대규모의 농업용수를 개발해 오고 있다며, 본격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 물관리을 위한 수원공별 실정에 맞는 물관리계획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2013년도 풍년농사 달성과 한?수해 없는 한해가 되도록 농업인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주 이천지사는 오늘 통수식을 시작으로 묘대급수는 5월 10일까지 이앙급수는 6월 10일까지 이앙급수가 끝나면 풍수기 홍수피해에 대비하고 단수는 오는 9월 15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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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13-04-19
  • 장애인의 날! 하루가 아닌 364일도 함께 하고 싶어요!
    장애인의 날! 하루가 아닌 364일도 함께 하고 싶어요!롯데월드와 함께하는 여가생활체험 프로그램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규성)와 롯데월드(대표 이동우)는 2013년 4월 19일 롯데월드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여가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행사에는 광주, 하남, 용인, 이천, 여주, 양평지역 특수학교(급) 중?고등학생을 600명이 참여하였으며, 롯데월드 놀이기구 이용 및 민속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장애학생들에게 사회통합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 마련을 위하여 롯데월드에서 전액 후원 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라는 행사 목적에 맞도록 대학생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센터와 롯데월드는 이번행사가 단순한 방문의 의미를 넘어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사회성 향상 및 장애극복의 의지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규성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이 협력한다면 장애학생들에게 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의 날 하루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아닌 365일 모두가 더불어 하나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양평고등학교 3학년 양지향 학생은 “ 양평에 살고 있어서 놀이동산에 가는 서울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제 꿈은 유치원 선생님인데요. 나중에 유치원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꼭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하였다.앞으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롯데월드는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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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사회단체
    2013-04-19
  • 잊혀져가는 상흔 보은의 마음 가져야
    잊혀져가는 상흔 보은의 마음 가져야60여 년간 이어지는 영연방참전용사들의 가평 사랑 나라살림을 넉넉히 하고 군사력을 튼튼히 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의 뿌리와 줄기다.올해로 60년째 멈춰서 정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이 안위와 직결돼 있다. 더욱 북한의 안보위협이 높아지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그 절실함을 더하다.안타깝게도 우리는 어려울 때 손을 건네 도움을 준 이웃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과거 아팠던 역사적 현실이다.산소탱크지역 가평의 4월은 싱싱함과 고마움이 묻어난다. 6.25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국 젊은 용사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보훈정신이 배어나오기 때문이다.특히 가평 땅에는 6.25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 참가해 자유민주주의의 지켜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 전몰장병의 넋을 추모하는 영연방 4개국참전비가 있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영연방 가평지구전투가평지구전투는 1951년 4월22일부터 시작된 중공군의 춘계공세에 대항하여 영연방군 27여단(영국 미들섹스대대, 호주왕실 3대대,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이 가평일대에서 중공군의 침공을 결사 저지한 전투다.3일간에 걸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이 전투에서 영연방군 27여단 2,500여 장병들이 중공군 118사단을 상대로 격전을 치러 1만여 명의 중공군을 사살한 전과를 올린 대표적인 승전이다.이 전투로 중공군은 양수리 지역을 거쳐 수원으로 진출하여 수도 서울을 포위할 계획이 좌절되고 아군들은 북한강 남쪽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얻었고 서울-춘천간 주보급로를 확보하게 됐다.이 공로를 인정받은 호주 왕실 3대대,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등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받았고 부대이름을 가평으로 개명했다. 영연방참전비 이 같은 전공을 기리고 산화한 영령(英靈)들을 추모하기위해 가평에는 영연방4개국의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1967년 9월30일 가평군과 군민의 성원으로 가평읍 읍내리 365-1(2,783㎡, 842평)에 영연방 참전비가 세워졌고 그 후에 호주 전투 기념비(83.12.27건립, 북면 목동리 691-1)와 캐나다 전투 기념비(83.12.30 건립 북면 이곡리 207-4)가 건립됐다. 6년이 지난다음에는 호주 전투 기념비와 마주보고 있는 곳에 뉴질랜드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89.9.3 건립)가 세워졌다.가평지역에서는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참전용사와 가족, 영연방4개국 대사. 가평군수, 군(軍)고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 지갑종 (사)유엔참전국협회장과 영연방4개국 참전비 영연방 4개국 참전비는 지갑종 (사)유엔참전국협회장과 땔 수 없는 관계다. 지 회장(86세)으로부터 잉태했기 때문이다.지 회장은 6?25한국전쟁당시 로이터통신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이 인연으로 1958년 (사)유엔한국참전국협회(이하 참전국협회)를 창설한 뒤 1959년 4월 연합신문 특파원 자격으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게 된 것이 가평군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다.호주 방문 시 시드니에 가평거리가 있고 뉴질랜드와 캐나다에는 참전부대 기지이름이 캠프가평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1963년 참전국 협회를 정부에 공식 등록한 뒤 참전비 건립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서 4년이 흐른 뒤 67년9월에 영연방 참전비를 건립했다.당시 1천여만 원을 들인 참전비는 지회장이 들인 사비와 지인들에게 지원받은 철근과 시멘트, 그리고 가평군과 군민들이 힘이 녹여져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회장은 2005년 캐나다 MSM무공훈장과 2012년 뉴질랜드 공로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연방 참전 장학금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들은 76년부터 가평지역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참전용사들이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이 장학금은 1976년 캐나다에서 열린 가평전투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석(紀念石)설치비용으로 200$을 기탁 받고 이 성금을 기념석 이 아닌 영연방 참전 장학금으로 전달하면 시작됐다. 그 후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들은 매년 영연방 참전 행사시 가평지역 학생들에게 1인당 200$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갑종 회장의 희망지 회장은 영연방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전적비 관리와 영연방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평군과 군부대에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가평군립 도서관에 일정공간이 마련돼 관련 자료가 전시되고 읽혀지길 희망하고 자료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영연방 참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가칭 장학금 수령자협회가 만들어져 그 참 뜻을 기리고 영연방 기념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갖고 있다.올해 영연방 한국전 참전 62주년 기념행사는 4월24일 영연방 4개국대사와 참전용사 200명, 지갑종 유엔한국전참전국 협회회장, 주요인사,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연방 참전비,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전투 기념비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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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조례 제정 한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조례 제정 한다 최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연이은 자살로 인해 사회복지직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부족 등의 문제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저임금, 과중한 근로시간과 노동 강도, 근로기준법 미 준수 등 여러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높은 이직율과 짧은 근속기간 등 복지현장의 인력 누수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따라서, 이천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이 곧 사회복지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했다.해당 조례안은 지난 16일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입법 취지를 마쳤으며, 오는 22일 제15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조병돈 시장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면서, “이번에 관련 조례안이 제정되면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근무 여건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레마상담심리교육연구소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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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실시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실시 여주군은 17일 보훈대상자의 명예선양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2013년 상이군경회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전적지 순례는 정학구 상이군경회장 주관으로 회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루일정으로 고성 통일전망대,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전적지 순례에 앞서 김춘석 여주군수는 “상이군경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적지 순례를 통해 안보의식 강화는 물론 회원 상호간의 결속과 단합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상이군경회는 51년 설립된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서 여주군지회에서는 현재 21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여 지역 안보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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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지난 11일 서종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식, 이미원)가 클린서종만들기 일환으로 서종면 일대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일제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화서 이항로 생가 주변과,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약6톤을 수거했다,백종식?이미원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서종면을 만들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환경관리에 앞장서 클린서종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11일 정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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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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