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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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신협 가남지점, 취약계층에 겨울 내복 30세트 후원
    신협 가남지점(지점장 윤재철)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내복 30세트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후원하였다 매년 신협 가남지점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여 작년 11월에도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겨울 내복을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신협 가남지점 윤재철 지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직원들 모두의 마음을 모아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이어지는 신협(지점장 윤재철)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22
  • 동경기인삼농협, 창전동 사랑의 김장 나눔에 6년근 수삼 5kg 후원
    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여홍)이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광수, 부녀회장 이종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6년근 수삼 5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관내 홀몸어르신, 부자가정, 중증장애가정 등 김장을 담기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삼을 준비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18
  • 경기동부인삼농협,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이천시 증포동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은 11월 14일, 15일 양일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6년근 수삼 7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삼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갈아 넣은 수삼이 더해져 더 특별하고 건강한 김장김치가 됐다. 윤여홍 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증포동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15
  • 장호원농협 이동상담실」운영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11월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생활법률·소비자보호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번행사는 조합원 및 여성단체 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과 소비자피해예방에 대한 교육을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교육 후 실시한 현지상담은 실적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궁금증을 해소해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송영환 조합장은 법률·소비자피해에 사각지대인 농촌지역에 무료상담을 실시해 농민들의 권익신장에 큰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전개로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10
  • 이천인삼 판매의 날 행사 ‘성료’
    윤여홍 조합장,” 많은 사람이 찾아주셔서 감사 ... 내년 축제 더 준비 잘 할 것“ 이천시의 가을 먹거리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제8회 이천인삼축제가 취소돼 많은 사람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과 탈랜트 전원주씨 등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지난 6일 하루 동안 열린 “이천인삼 판매의 날‘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동경기인삼농협 이천인삼판매센터(이천시 둔터로124번지길 160)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천 인삼 판매 행사는 시작 전부터 자동차를 이용해 가족 단위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행사장소를 찾아 인삼을 구매하고, 이천인삼체험관의 무료족욕(Ginseng Foot Spa)과 인삼품평관에서 역대 입상한 인삼 보기도 하고, 인삼제품관을 둘러보며 하루를 즐겼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서울의 김00씨는”6년근 이천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천인삼체험장에서 족욕체험을 비롯해 이천인삼을 많이 배우고 돌아갈 수 있어서 만족한다“며, ”내년에 이천인삼축제가 열리면 꼭 다시 이천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은 ”판매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이천인삼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도 취소되어 실망을 들여 죄송하다. 내년도에는 준비를 더 잘해 이천을 찾는 방문객들과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축제로 준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이천도자예술촌(예스파크)와 우리조합의 이천인삼역사관과 체험관을 들러보고 이천쌀밥을 함께 드셔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10
  • NH농협 광주시지부, 광주시장애인부모회에 성금 기탁
    NH농협 광주시지부는 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부모회의 대상자 송영 서비스용 차량 구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환 지부장은 “광주시의 장애인가족들이 서비스를 더욱 편히 이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정옥 광주시 장애인부모회장은 “광주시 농협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시 장애인가족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장애인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09
  • 이천 신둔농협, 농업인 보호를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이천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 2일 지역농업인, 소비자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이번교육은 농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분야등에 대한 고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위주의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을 위한 알기쉬운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예방을 주제로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동일 조합장은 “법률,소비자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강의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둔농협은 이동상담실 뿐만아니라, 정보화시대 스마트폰 활용교육, 지구환경지킴이 실천운동 EM친환경교육 , 셀프디자인 공예교육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1-07
  • NH농촌현장봉사단,“취약 농가 주거환경 개선
    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 임직원들은 지난 12일과 27일 이틀간 장호원일대 취약 농가 2곳을 찾아 노후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고치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농업인 행복콜센터』접수 및『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송영환 조합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농업인들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며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2-10-31
  • SK하이닉스,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메모리 수요 감소, 가격 하락 영향으로 매출, 이익 전분기 대비 급감내년 투자 규모 올해 대비 50% 이상 감축, 수익성 낮은 제품 중심으로 감산(減産)도 추진“서버용 D램 주력하면서 최신 제품 양산 준비 만반, 수익성 높여갈 것”SK하이닉스는 26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10조 9829억 원, 영업이익 1조 6556억 원(영업이익률 15%), 순이익 1조 1027억 원(순이익률 1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60.5% 감소했다. [참고] 2022년 2분기 매출 13조 8110억 원, 영업이익 4조 1926억 원, 순이익 2조 8768억 원SK하이닉스는 전세계적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D램과 낸드 제품 수요가 부진해지면서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회사는 최신 공정인 10나노 4세대 D램(1a)과 176단 4D 낸드의 판매 비중과 수율을 높여 원가경쟁력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폭보다 가격 하락폭이 커서 영업이익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전례 없는 시황 악화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이는 메모리 주요 공급처인 PC,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다만,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수요는 단기적으로 감소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성장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형 데이터센터 업체(Hyperscaler)들이 이 분야 투자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당사가 고대역폭 제품인 HBM3와 DDR5/LPDDR5 등 D램 최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회사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사는 “올해 3분기 업계 최초로 238단 4D 낸드를 개발했고, 내년에 양산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지속 높여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회사는 10조 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는 올해 투자액 대비 내년 투자 규모를 50% 이상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량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정기간 동안 이처럼 투자 축소와 감산(減産)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수급 밸런스가 정상화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 노종원 사업담당 사장은 “당사는 지난 역사 동안 항상 위기를 기회로 바꿔왔던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다운턴을 이겨내면서 진정한 메모리 반도체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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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2-10-26
  • 여주축산농협 사골곰탕 750박스1,500만원 상당 기탁
    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 추운 날씨에취약계층 지원하기 위해 축협 뜻 모아 기탁여주축산농협(조합장 조창준)에서 지난 10월 19일 빠르게 다기온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써 달라고 여주시에 1,500만원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전달하였다.이날 여주축협에서 농촌 사랑 기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여주시 이충우 시장을 찾아 사골곰탕 750박스 1,500만원 전달했다. 조창준 여주축산농협 조합장은 “빠르게 다가온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축협에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면서 지역사회와 화합하면서 축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늘 관내 축산업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온 추운 날씨가 전달받은 나눔으로 따뜻해 질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축산농협에서 기탁한 현물은 관내 복지관 2개소로 배부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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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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