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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미경 의원, 여주 반려마루 방문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19 10:00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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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부터 장례까지 반려동물 생애 전 주기 지원해야”

반려마루 문화센터·추모관 현장 방문…공공 동물복지 정책 살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방안 모색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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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여주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동물 입양부터 장례까지 이어지는 반려동물 생애 전 주기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김미경 의원은 최근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55에 위치한 반려마루 문화센터와 공설동물장묘시설인‘반려마루 추모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유기동물 문제와 낮은 입양률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단순히 유기동물의 입양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양 이후 양육 과정에서부터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공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해 반려마루 문화센터와 공설동물장묘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을 조성하고,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은 물론 올바른 반려문화 교육과 장례 지원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반려마루 추모관은 도내 시·군 동물보호센터 등을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배웅할 수 있도록 장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경 의원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려동물 생애 전 주기 지원을 통한 유기동물 입양 부담 완화 및 입양 활성화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과 입양 동물의 존엄성 보장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공공 동물복지 서비스의 역할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특히 유기동물 입양이 일회성 지원에 그쳐서는 안 되며,‘입양‣양육‣교육‣장례’로 이어지는 생애 전 주기 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공공 장례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성숙한 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 입양을 고민하는 시민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미경 이천시의회 의원은“여주 반려마루가 보여주는 생애 전 주기 지원은 단순한 동물복지 서비스를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책임과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입양을 권장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양 이후의 삶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사회적 지원 체계를 고민해야 한다”며“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우수 사례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천시의 여건에 맞는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반려마루 추모관 권오윤 대표는“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확산된 만큼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장례문화 역시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유기동물 입양의 의미와 생명의 존엄성,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더욱 깊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의원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하고,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경 의원은 이번 여주 반려마루 방문이 현재 이천시 율면에 추진중인 펫공원 조성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도 의미있는 현장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 발려마루의 동물복지 시설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운영방식 등을 살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의 지역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반려동물 문화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천시 율면 펫공원이 여주 반려마루와는 또 다른 매력과 경쟁력을 갖춰 이천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이자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 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우수 사례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천의 여건에 맞는 반려동물 복지 정책과 펫공원 조성 방향을 지속저으로 살펴보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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