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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일 20시부터 호우 대비 재대본 비상 1단계 가동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20 18:54
  •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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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26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0일 밤부터 21일 낮 사이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밤부터 21일 낮 사이 시간당 2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이번 주 동안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잦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기관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37명이 근무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호우에 대비해 20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 및 현장 대응력 강화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3大 유형 중심의 사전예찰·점검 및 사전통제 ▲선행강우로 인한 노후·취약 옹벽·축대 등 위험시설 사전 예찰·점검, 필요시 대피·통제 ▲계곡·하천·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펜션, 야영장 이용객 및 반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의 우선대피대상자를 대상으로 필요시 사전대피 권고 등을 시군에 긴급 지시했다.

경기도는 앞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이번 비가 추가되면 산사태나 노후·취약 옹벽·축대 붕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상 변동성이 큰 만큼 실시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시 시·군과 함께 신속하고 선제적인 출입통제와 주민대피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민들에게는 ▲휴가철 산간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캠핑장 등 위험지역 출입자제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수시 확인 ▲호우특보 등 위험기상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현장 통제나 대피 안내에 적극 따라 줄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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