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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일상을 든든하게…경기도, 2027년 안전환경 조성사업 시동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03 15:43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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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7년 안전환경 조성사업 및 지역안전지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안전환경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군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안전지수 관련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예산확보와 관계기관 협력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환경 조성사업은 생활 속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87억 원을 투입해 30개 시군에서 8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시설, 보행환경 개선, 범죄예방 시설 등 소규모 안전시설 설치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7년 신규 사업 추진방향, 연간 추진일정, 사업 추진절차, 우수사례, 주요 부적합 사례 등을 안내했다. 도는 시군이 지역별 사고 발생 현황과 안전 취약요인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사업대상을 발굴할 수 있도록 7월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안전지수와 관련한 주요 산출지표와 개선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도 함께 설명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지방정부의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공표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1년 연속 광역 지방정부 중 최다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지역안전지수 관련 사업과 실제 안전정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2027년 중점사업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교체·추가 설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권 안전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박근태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안전환경 조성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이라며 “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도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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