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경자청,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혁신성장·규제개선 한뜻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7.03 14:34
  • 조회수 1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을 기존 개발사업과 외국인 투자유치 중심에서 신산업 육성, 기업지원, 혁신생태계 조성 등 혁신성장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기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자국 우선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대외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 확대, 경제자유구역별 특화산업 육성, 기업 투자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회의 주요 안건은 ▲실시계획 승인 고시에 따른 의제 규정 개정 ▲경제자유구역 시설용지 공급가격 차등 적용 ▲경제자유구역 개발이익 재투자 대상에서 산업단지 개발사업 제외 ▲보상 목적 위법행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개발사업지구 내 행위제한 규정 개선 ▲농지보전부담금 감면기간 연장 ▲용도지역 변경시 건폐율, 용적률 관련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개정 ▲외국인 투자기업 지방세 감면 혜택 일몰기한 연장 ▲총량 인센티브제 도입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 운영 개선 등 10건이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관계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투자환경 변화로 경제자유구역을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지만, 지금이야말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며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긴밀히 협력하고 각 구역별 차별화된 전략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로, 매년 상·하반기 경제자유구역청별 순회 방식으로 개최된다. 차기 제35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하반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여주경찰서 “비도 폭력도 막아줄게!” 「SPO in 안심우산」 배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하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해야”
  • 남종섭 의장 “추경, 민생사업 지키되 예산 우선순위 엄정 심사”
  • 주임록 광주시의원, 자유발언 “결혼 초기부터 돕는 선제적 가족정책 필요”
  • 최서윤 광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광주역세권 2단계, 지구 지정 전부터 광주시가 대안 마련해야”
  • 조예란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시 도시개발정책, 분명한 원칙과 기준 제시해야”
  • 이은채 광주시의원, “도비보조사업 재정위험 점검하고 공공시설 관리체계 마련해야”
  • 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미비로 시민 재산권 침해 없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경자청,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혁신성장·규제개선 한뜻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