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임신 준비 여성·임신부 300명 환경유해인자 검사 무료 지원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28 10:57
  • 조회수 1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도는 임신 준비기 여성과 임신부 300명을 대상으로 체내 환경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하고 생활환경 관리를 돕는 ‘임신부 환경유해인자 걱정그만! 안심 착!’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 준비 단계와 임신 초기부터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습관과 식생활, 생활환경 개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화성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참여자는 전문 분석기관을 통해 소변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는 일반 건강검진에서 다루기 어려운 4개 분류(파라벤류,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류, 중금속류) 12종의 체내 노출 수준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참여자에게 약 40만 원 상당의 검사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검사 결과 상담과 생활환경 관리 안내, 답례품도 함께 제공한다. 검사 결과 환경유해인자 수치가 임신부 평균 이상으로 나타난 참여자에게는 생활습관, 식생활, 생활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재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희망자가 큐알(QR)코드를 통해 직접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거주지 확인을 거쳐 신청 순서대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 결과와 검사 절차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임신부 환경유해인자 노출 실태 자료를 향후 환경성질환 예방과 지역 환경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임신부와 태아는 환경유해요인에 민감한 환경보건 취약계층인 만큼 사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한 ‘톡톡 내 몸 스캐너’ 사업의 하나다. ‘톡톡 내 몸 스캐너’는 도민의 체내 유해물질 노출 현황을 생체시료 기반으로 조사하고, 검사 이후 상담과 관리까지 연계하는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환경보건 지원사업이다. 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도민 850여 명에게 유해물질 노출검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임신 준비 여성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여주경찰서 “비도 폭력도 막아줄게!” 「SPO in 안심우산」 배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하는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종합적인 선양사업 추진해야”
  • 남종섭 의장 “추경, 민생사업 지키되 예산 우선순위 엄정 심사”
  • 주임록 광주시의원, 자유발언 “결혼 초기부터 돕는 선제적 가족정책 필요”
  • 최서윤 광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광주역세권 2단계, 지구 지정 전부터 광주시가 대안 마련해야”
  • 조예란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광주시 도시개발정책, 분명한 원칙과 기준 제시해야”
  • 이은채 광주시의원, “도비보조사업 재정위험 점검하고 공공시설 관리체계 마련해야”
  • 오현주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미비로 시민 재산권 침해 없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임신 준비 여성·임신부 300명 환경유해인자 검사 무료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