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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부터 마당놀이까지”… 경기아트센터, 6월 전통무대 이어진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5.28 15:45
  •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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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의 흥과 대중적 재미 결합… 온 가족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 선보여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6월, 전통의 흥과 대중적 재미를 함께 담은 공연 두 편을 잇달아 선보인다. 국악과 트롯이 어우러진 콘서트 <온고지신>과 한국형 종합뮤지컬 마당놀이 <신뺑파전>이다. 각기 다른 형식으로 전통예술을 풀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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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6월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을 위한 어울림 콘서트 – 국악과 트롯의 향연 <온고지신>’은 전통 연희부터 민요, 한국무용, 트롯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춘목을 비롯해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트롯 가수 신승태, 민요자매, 이미희 필무용단, 국악연희단 하랑 등이 출연한다. 국악 특유의 깊이와 흥을 대중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6월 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마당놀이 <신뺑파전>이 관객을 만난다.

<신뺑파전>은 고전 판소리 「심청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마당놀이 특유의 해학과 풍자, 유쾌한 웃음을 담아낸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12인조 국악오케스트라, 강성현 사물연희단, 아테라 아트 컴퍼니 무용단 등 총 35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국악과 연기, 춤, 영상 요소를 결합한 한국형 종합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대형 영상 연출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익숙한 「심청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전통 공연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통예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관객부터 전통예술 애호가까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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