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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로 웃기고 가족으로 울렸다”…경기도극단 , 다시 관객 곁으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5.13 09:59
  •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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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극단 트로트뮤지컬 <명랑가족>, 초연 호평 이어 2026년 가정의 달 레퍼토리로 귀환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도극단이 지난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뮤지컬 <명랑가족>을 오는 5월 27일(수) ~ 31일(일) 5일간 다시 선보인다. 2025년 12월 초연 이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 <명랑가족>은 단발성 기획공연을 넘어 관객이 다시 찾는 경기도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랑가족.jpg

<명랑가족>은 ‘가족’이라는 익숙한 관계 속 진심을 트로트 특유의 흥과 유머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으로 다시 마주한 네 남매가 유산을 둘러싼 특별한 무대를 통해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초연 당시 공연을 접한 관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웃음 뒤에 남는 가족의 얼굴, 그리고 세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따뜻한 힘에 깊이 공감했다. 공연 리뷰들 역시 관객을 무대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생동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유기적인 호흡, 유쾌함 속에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서사에 주목했다.


특히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연출, 트로트의 친숙한 리듬 위에 쌓아 올린 섬세한 감정선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는 <명랑가족>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부모 세대에게는 공감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가정의 달 5월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배우들은 재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은 작품이 가진 진심을 더욱 깊이 전달하기 위해 매 장면을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 경기도극단 관계자는 “초연 때 관객분들이 웃다가도 어느 순간 눈시울을 붉히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봤다”며 “이번에는 그 웃음과 감동이 더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배우들 모두 진심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랑가족> 창작진은 “<명랑가족>은 단순히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우리가 정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작품”이라며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 그리고 객석의 관객분들과 다시 만나게 될 순간을 기대하며 매일 연습실에서 땀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돌아온 경기도극단의 트로트뮤지컬 <명랑가족>은 한바탕 웃고 돌아서는 길, 가장 가까운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예매는 놀티켓(https://nol.interpark.com)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gac.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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