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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상가건물 옥상 10대 추락 통행인 덮쳐 3명 사망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7.13 18:48
  • 조회수 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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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A씨의 딸 B양(11세) 현장 사망 여성 C양(18) A씨모친 병원 이송 사망

추락 C양 사고 당일 우울증 증세 해당 건물 내 정신과 병원 진료 옥상 투신

광주시 경안동의 13층 한 상가건물에서 10대 여성 C양이 추락하면서 때마침 상가 앞을 지나던 행인 모녀 A(40)의 딸 B(11)에 덮치면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B양이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추락한 C(18)B양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 사망하였고 또 다른 20대 남성 D씨는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C양은 사고 직전 추락 건물 내 위치한 정신과 병원에서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 등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고 추락 전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확한 경위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건물 외부로 추락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사고 현장에서 B양 앞으로 처방된 약봉지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볼 때 경찰은 모녀가 병원을 다녀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신과 병원 진료와 사고 사이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병원 CCTV와 관계자 진술, 피해자 가족의 증언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특히 보호자 동행 여부, 병원 측의 응대, 당시 건물 외부 안전시설 상태 등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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