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구제역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위험시기인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말 까지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돼지 분뇨의 이동에 따른 구제역 발생과 타 권역으로의 확산을 제한·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겨울철 구제역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도내 소농가의 생분뇨는 경기·인천 내 이동만 가능하다. 인접한 타 시도 지역으로의 이동은 철저한 분변검사를 거쳐 사육가축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이상인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돼지분뇨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경기남부(북부 외 24개 시군)와 북부(김포, 고양,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로 나눠 각 권역 내에서의 이동만 허용하기로 했다.
도는 11월 1일부로 부터 소·돼지 분뇨 이동제한 조치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31개 시·군에 이동제한 사전공고를 완료했으며, 국가가축방역통합정보시스템(KAHIS)의 축산차량 방문정보(GPS)를 이용해 분뇨운반차량의 권역 외 이동을 감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권역 밖에 있는 농장 또는 분뇨처리장 등 축산관계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의심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등 추가 조사를 거쳐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위반 시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제1항제4호 및 제57조(벌칙) 제4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 농가에서 퇴비·액비화한 분뇨나 비료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완제품 형태의 퇴비를 운송하는 경우에는 이동이 제한되지 않는다.
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이동제한 조치로 일부 농가(업체)의 불편이이 있을 수 있지만, 구제역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축산농가 및 관련업계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농가에서는 2000년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로 총 9차례의 구제역이 발생해 190만 마리의 우제류 가축이 살처분 됐으며, 최근에는 2019년 안성에서 2건이 발생해 2,223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소·돼지 분뇨의 이동에 따른 구제역 발생과 타 권역으로의 확산을 제한·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겨울철 구제역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도내 소농가의 생분뇨는 경기·인천 내 이동만 가능하다. 인접한 타 시도 지역으로의 이동은 철저한 분변검사를 거쳐 사육가축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이상인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돼지분뇨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경기남부(북부 외 24개 시군)와 북부(김포, 고양,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로 나눠 각 권역 내에서의 이동만 허용하기로 했다.
도는 11월 1일부로 부터 소·돼지 분뇨 이동제한 조치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31개 시·군에 이동제한 사전공고를 완료했으며, 국가가축방역통합정보시스템(KAHIS)의 축산차량 방문정보(GPS)를 이용해 분뇨운반차량의 권역 외 이동을 감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권역 밖에 있는 농장 또는 분뇨처리장 등 축산관계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의심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등 추가 조사를 거쳐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위반 시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제1항제4호 및 제57조(벌칙) 제4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 농가에서 퇴비·액비화한 분뇨나 비료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완제품 형태의 퇴비를 운송하는 경우에는 이동이 제한되지 않는다.
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이동제한 조치로 일부 농가(업체)의 불편이이 있을 수 있지만, 구제역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축산농가 및 관련업계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농가에서는 2000년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로 총 9차례의 구제역이 발생해 190만 마리의 우제류 가축이 살처분 됐으며, 최근에는 2019년 안성에서 2건이 발생해 2,223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김일중 의원, “정책 단절은 행정 신뢰의 단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4일(화)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기후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와 관련해 정책의 지속성과 도민 참여 기반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일중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시... -
추미애 도지사는 중앙 정치 훈수 멈추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도민의 삶을 1순위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은 뒷전으로 미뤄둔 채, ‘깡패’ 등 거친 언사로 정치적 대립만을 부추기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만 안길 따름입니다. 형사소송... -
이혜원 부위원장,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객관적 평가 없는 사업 중단 아쉬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4일(화)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집행부로부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8기 대표 기후정책으로 추진돼 온 사업이 민선9기 들어 충분한 정책 평가와 검증 없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종료 ... -
경기도에 첫 폭염중대경보…재대본 비상 2단계 대응 강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강화해 강력 대응중이라고 4일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 또는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될 때 발표되는 최고 수준... -
경기도, 노후청사 복합개발 건의사항 특별법안에 반영…
앞으로 주민센터, 우체국 등 오래된 공공청사를 활용한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도가 정부에 건의한 노후청사 복합개발시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재정 지원, 관계기관 간 이견 조정 기구 마련 등의 방안이 담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특별법안’...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수산물 유해물질 통계보고서 발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2025 경기도 유통 수산물 유해물질 통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유통 수산물 2,597건을 대상으로 ▲어류와 갑각류·패류·해조류 등의 중금속(납·카드뮴·수은) ▲양식 활어의 잔류동물용의약품 ▲패류의 패류독소 등 3개 분야에 대한 안전성 검...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미담
more +-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창전동 안심마을 조성 대상지 현장 모니터링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창전동 이천초등학교 일대에서 ‘... -
원영콘크리트산업,
원영콘크리트산업(대표 박준철)은 지난 1월 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 -
55사단, 6·25 참전용사 찾아가 숭고한 헌신에 감사 전해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은 지난 12월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 -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여주시에 여주쌀 3,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는 지난 19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 -
서광범 경기도의원, “반려마루 여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운영”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