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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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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119 구급활동 대책’ 홍보에 나선다.

추석 연휴에는 의료기관의 휴진 및 이동 인구 증가에 따라 응급의료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천소방서는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구급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정착’과 ‘구급대원 안전 확보’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우선, 긴급한 응급환자에게 구급차가 우선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감기, 단순 타박상, 만성질환 등 경미한 증상이나 단순 진료 목적의 비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응급환자 이송 시에는 환자의 상태와 병원 수용 가능 여부, 이송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급대원이 적정 병원을 선정한다. 환자나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으로 무조건 이송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신속한 치료를 최우선으로 병원을 선정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급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급대원 폭행·폭언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선다.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현장 대응을 지연시키고 다른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구급활동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 이용 방법이나 병원 안내, 응급처치 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응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 안전한 구급활동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구급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원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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