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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8.31 15:38
  •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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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형 모의 도상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업 체계 점검

생물테러.jpg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생물테러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습과 토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 관계자 2명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관계자 2명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기관별 역할 숙지 ▲개인보호복의 올바른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도상훈련 꾸러미(키트)를 활용한 실제 상황 가정 모의훈련 ▲상황별 대응 절차 및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토의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생물테러 도상훈련 꾸러미(키트)를 활용해 실제 생물테러 의심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고, 상황 인지부터 신고 및 전파, 현장 대응, 관계기관 협조 등 단계별 대응 과정에 대해 참여기관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토의형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 점검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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