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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영재교육원, 학년별 맞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7.29 19:17
  •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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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 주행 자동차 영재캠프’운영

 AI와 센서기술 기반 실습 중심 교육으로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양평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7월 28일과 29일, 학년별 수준에 맞춘 자율 주행 자동차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과 첨단 센서 기술을 활용한 자율 주행 시스템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각자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설계된 교육 과정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창의적 사고력과 실질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경험했다.


 첫째 날은 초등 3,‧4학년을 위한 입문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초음파 센서, 라이다 센서 등 자율 주행의 핵심 요소를 직접 다뤄보며, 차량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실습을 통해 체득했다.  이어 진행된 팀 프로젝트 활동에서는 간단한 로직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주어진 경로를 따라 자동차를 자율 주행시키는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모의 주행 경진대회에서는 각 팀의 차량이 미션 경로를 얼마나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주행하는지를 겨루며, 협력과 문제 해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자율 주행 기술의 발전 과정, 구조, 그리고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이론 수업을 통해 기술적 배경을 이해한 뒤, 고급 수준의 코딩 실습을 수행했다. 특히 주행 경로 설정, 장애물 회피, 센서 통합 제어 등 복합적인 주행 알고리즘 구현에 도전하면서, 현실에서 자율 주행 기술이 마주하는 한계와 과제를 몸소 경험했다. 실습 도중 발생한 문제를 팀원들과 함께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은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 과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말미에는 자율 주행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 활동이 이어져, 참가 학생들은 미래 기술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학습을 마무리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수준에 맞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지속적으로 길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AI 기반 기술혁신 시대를 살아갈 핵심 역량을 직접 체득하는 장이 되었으며, 양평영재교육원이 지향하는 학생 중심, 미래 지향형 교육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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