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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초, 개교 백 주년 기념행사 「도자, 나눔 그리고 꿈」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10.31 20:03
  •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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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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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초(교장 김숙현)는 25~29일, 개교 백 주년 기념 주간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 주간의 시작은 ‘분원 한마당’이었다. 장애물 달리기, 이어달리기, 학급별 자율활동 등의 체험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27일(수)에는 광주시 주요 기관장과 동문, 지역주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백 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식전 행사로 6학년 학생들의 난타 공연, 식후 행사로 5학년 풍물 공연을 준비해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꾸몄다. 기념 리본 커팅 및 학교 특색교육 영상 관람을 통해 분원초의 백 년의 역사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을 초청해 상설 및 기획전시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등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는 문화예술의 장이 만들어졌다.
‘도자 화분 바자회’에서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든 도자 화분에 식물을 심어 판매하며 도자 예술가들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다. 도자 화분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백 주년 기념식의 백미는????락소가마????시연이었다.????락소가마????는 “불을 때면서 즐거움을 만끽한다”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급열, 급랭에 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가마다. 분원초 평생교육 강사인 연기선 선생님의 시연으로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 외에도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버블쇼, 마술쇼, 비보잉, 레이저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어울림 분원 예술제’에서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뽐내기도 하며 알차게 준비한 백 주년 기념 주간을 마무리했다.
김숙현 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의미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고, 특히 학생과 교직원, 마을주민과 지역의 관계기관까지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백 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에 더욱 빛날 새로운 백 년의 역사를 개척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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