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소방서 소방관, 화재안전조사 중 대형마트 화재 발견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18 11: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 막아”

소방위 이태호·소방교 우요한, 화재안전조사 중 화재 인지 후 즉시 신고·대피 유도·초기소화 나서 

소방관.jpg

양평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화재안전조사 중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관계인과 이용객들의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예방과 소속 이태호 소방위와 우요한 소방교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용문면 소재 대형마트를 방문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트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두 소방관은 지체 없이 관계인에게 119 신고를 안내하고, 동시에 마트 내부에 있던 직원과 이용객들의 대피를 유도했다.

양소방.jpg

또한 화재가 초기 단계인 것으로 판단해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이 급격하게 커지고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두 소방관은 즉시 진화 시도를 중단하고 시민들의 인명 대피를 최우선으로 판단해 마트 내부에 남아 있는 직원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당시 마트에 있던 직원 25명과 이용객 20명 등 총 45명이 모두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1대와 인력 16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약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태호 소방위는 “화재를 발견했을 당시 불길과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무엇보다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평소 현장 대응을 위해 익혀온 대피 유도와 초기 대응 절차에 따라 행동했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양평소방서 이준희 서장은 “두 직원이 화재안전조사 중 화재를 발견한 즉시 신고와 대피 유도, 초기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초기 진화 및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관계인과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이천시, 시민과 ‘동심동행’할 2027년 주요업무 밑그림 그려
  • 이천시, 2026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추석 앞두고 관내 11개 부대 장병 위문
  • 이천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캠페인 전개
  • 이천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10월 2회 추가 운영
  • ‘서희, K-외교를 말하다!’ 2026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 개최
  • 여주시, 2026년 민간위탁 업무 보고회 마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 양평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평소방서 소방관, 화재안전조사 중 대형마트 화재 발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