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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벌 쏘임 관련 행동 요령 홍보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7.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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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가 벌 쏘임 관련 대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재난이다. 특히, 벌 독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79%는 벌에 쏘이고 1시간 이내 사망하는 등 사람에 따라서 매우 위험한 사고다.

벌쏘임.jpg

벌집 제거 신고는 주중 주택가에서 많이 접수되는 반면, 벌 쏘임 환자 이송은 주말 산·논·밭 등 야외 활동 중에 많이 발생한다. 이처럼 동행인 없이 단독으로 야외 활동 중에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벌의 공격 성향과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지난 2016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말벌은 검은색과 갈색 등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띄고, 머리를 집중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벌집을 건드린 후 자세를 낮추고 있을 때 머리카락의 검은색 부분을 집중공격하지만 20m 정도를 빠르게 뛰어가면 대부분의 벌들이 벌집으로 복귀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의 사용을 자제하고, 노란색이나 초록색 등 밝은색 계열의 긴소매 옷을 착용해 팔과 다리의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여주소방서 유순종 재난대응과장은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말벌의 독성은 생각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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