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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폭염주의보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주의 당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7.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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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장마가 소강상태인 가운데 7월 1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2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주지역에서는 2021년 10건, 2022년 10건, 2023년 1건(7월 19일 기준)의 온열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 8일 점동면의 소문산에서는 산행 중인 한 여성이 열경련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출동한 소방대로부터 수분을 보충받고 휴식 후 부축을 받아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이 대표적인 질환이며, 이는 몸에서 흡수한 열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고온 다습한 6월부터 8월의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다리나 복부 통증, 근육수축, 많은 땀, 현기증, 통증, 메스꺼움, 차고 축축한 피부 등의 증상을 보이며, 특히 높은 체온, 가쁜 호흡, 혼란, 발작, 의식 상실 등의 증세를 보이는 열사병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에게 위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매시간 15분 이상 환기가 잘되는 그늘에서 휴식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 자제 ▲온열질환에 노출된 작업자 옥외 및 고온 환경 작업 중지 ▲충분한 물 마시기와 카페인과 알코올이든 음료는 탈수를 초래할 수도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심상훈 현장대응단장은 “현재까지는 장마의 영향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적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들께서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잘 실천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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