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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피해우려 지역 순찰 강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7.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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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붕괴, 침수 등의 호우피해가 잇따랐다.
이와 관련하여 13일 호우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의 5개 권역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직접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토록 하였다.
이날 박승주 소방감사과장이 여주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하천과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유실 등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북면 주어리와 명품리 일대를 돌아보며 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여주지역은 지난 11일 0시부터 6시까지 105㎜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과 강물이 급격히 불어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10일부터 이어진 비로 약 13.5ha의 농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주소방서는 지난달 장마의 시작과 함께 기상 상황에 따라 부분 통제단을 활용하여 순찰조를 추가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주택과 도로 유실 등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북면 주어리와 명품리 일대, 잦은 침수가 발생하는 가남읍 태평리의 지하차도 등 작년과 올해 발생한 피해지역과 건설 현장, 절개지, 범람 우려 지역 2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시행해 왔다.
또한 관내의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길, 농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경보 이상으로 기상 악화 시 각 교량과 보 등에 고정 감시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유사시에 시청과 연계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 “집중호우는 해가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으며, 그 피해도 커지고 있다.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사전에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여주소방서는 관계기관과 공고한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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