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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해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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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해 2월) 화재는 5만8005건으로 전체 21만3108건 중 27%를 차지해 봄철 6만2612건(29%)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39%, 부상자의 30%가 겨울철에 발생해 화재건수에 대비해 훨씬 높았다.
특히 최근 5년간 주택화재는 5만7950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 겨울철에 29%인 1만6717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날씨가 추워진 탓에 난방기구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주소방서는 겨울철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5대 전략과제 23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취약시설 화재안전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생활 속 화재 안전 기반 조성 ▲현장대응력 강화 통한 시민생명 보호 ▲자체 화재 예방 위한 특수시책 등이다.
또한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비ㆍ대응하기 위한 소방장비, 소방용수 등 사전정비로 겨울철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며 화재 피난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연말연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현장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염 서장은 “시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여주소방서는 화재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에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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