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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02.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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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10명 중 7명은 10년 후에도 광주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한 ‘2019년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통계정보에 게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광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살다보니 고향 같다는 응답이 51.2%,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은 54.8%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10년 후에도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9.7%가 매우 또는 어느 정도 그렇다고 답했으며 현 거주지에 대한 불만족은 25.1%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생활비 지출 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은 주거비가 2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보건의료비(19.3%), 식료품비(18.4%), 교육비(17.0%)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으로는 남녀 및 모든 연령대에서 일자리 발굴사업(32.1%)이라고 응답했으며 만 19세~5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력단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77.4%가 직장(일)을 다닌 적이 있고 직장(일)을 그만 둔 이유는 임신과 출산(41.4%), 결혼(37.0%), 육아(36.1%) 등으로 답했다.
이는 광주시가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출산보육지원(42.4%)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뒤이어 노인복지사업 확대(35.7%),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요구호보호사업(10.0%), 장애인복지 확대(8.0%) 순이었다. 또한, 노후가 준비돼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76.5%, 노후준비 방법은 국민연금(84.0%)이 가장 많았다.
광주시 미래의 도시모습에 대해서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 도시(42.1%), 교통이 편리한 도시(31.7%), 재해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11.6%)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한 문화시설로는 공용운동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30.2%로 가장 많았으며 백화점 등 복합쇼핑센터(24.2%)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27일 0시를 기준으로 15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는 표본으로 추출한 81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1천747명에 대해 직접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정보공개 / 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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