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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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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양원)는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2026년 중리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2일까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 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오프라인 사전투표는 주민총회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에게도 주민자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온라인 사전투표 역시 지난 8월 19일부터 실시해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대상은 중리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논의해 발굴한 2027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의제로, 주민들은 각 의제의 사업 내용과 필요성을 확인한 뒤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이번 2027년 중리동 주민자치 사업 의제는 총 7개로 ▲중리동 어린이 진로과학축제 ▲서희골든벨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 ▲인문학 강의 ▲분리수거 및 자원 재활용 캠페인 ▲로고젝터 ▲행복마켓이며,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으로 ▲복하천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사업이 함께 상정됐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이천의 중심, 미래를 여는 중리동’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개최하며, 주민자치 의제 투표뿐 아니라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연, 전시, 체험, 분리배출 자원 순환 캠페인,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공방이 함께하는 ‘중리동 행복마켓’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원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라며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중리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혜란 중리동장은 “주민들의 한 표 한 표가 중리동의 내년도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중리동 주민총회」는 9월 4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에 개회식이 열린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향후 2027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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