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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소화기 2대와 신속한 신고..차량 전소 막았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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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지난 18일 옥천면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119 신고로 차량 전소 등 대형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며 소화기 비치 및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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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후 옥천면 일원의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발생했다. 신고자는 운행 중 조수석 본네트 부근에서 흰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도로변에 정차시켰다.


이후 본네트를 개방해 확인한 결과 연기와 함께 불꽃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으며, 인근 카센터에 보관 중이던 소화기 2대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또한 초기 진화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구간으로,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차량 전소는 물론 주변 차량으로 화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신고자의 침착한 초기 진화와 신속한 119 신고가 이뤄지면서 보다 큰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양평소방서는 이번 사례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화재는 발생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희수 화재예방과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며 "이번 사례처럼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초기 진화가 차량 전소와 대형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이며,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 등에 대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시행 중인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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