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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반도체산업 현장행보…삼성전자 평택캠퍼스·방류수 관리현장 점검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10.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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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P5 FAB 건설현장과 P4 FAB 반도체 생산라인, 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에 이은 반도체산업 현장 행보로, 경기도의 핵심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처리 등 환경·수질 관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먼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운영 현황과 용수 재이용 체계에 대한 설명 및 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의 수질 관리와 용수 재이용 현황 등 친환경 용수 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P5 FAB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하고, P4 FAB 생산라인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공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이후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차 처리하는 사내 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을 방문해 폐수처리 공정을 점검한 뒤,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최종 방류지점인 서정리천을 찾아 사업장 내 폐수처리부터 공공처리공정을 확인하고 서정리천을 거쳐 진위천·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방류수 경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P1부터 P4까지 총 4개 반도체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P5 FAB을 건설 중이다. 경기도는 평택캠퍼스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관리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반도체산업의 빠른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용수의 고효율 재활용과 방류수의 엄격한 환경 관리가 병행되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안전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라는 민선 9기 경기도정 방침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환경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이 친환경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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