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문화재단, 초등학교 찾아가는 2026 운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21 15: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관객 참여형 과학 연극 <발사 6개월 전> 통해 과학사회 문제를 예술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기회 제공

광문화.jpg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 ‘2026 교과서 속 예술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과서 속 예술여행’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이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과학공연 전문극단 외계공작소의 관객 참여형 연극 〈발사 6개월 전〉을 선보인다.


 〈발사 6개월 전〉은 우주 개발과 기후 위기, 인공지능 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다루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등장인물들이 마주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과 투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선택과 투표 결과에 따라 공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입장의 주장과 근거를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공연에는 학생들의 판단을 돕는 AI 캐릭터도 등장한다. 학생들은 AI가 제시하는 분석과 정보를 참고하면서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 최종 선택을 내리게 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비판적이고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태도와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신의 선택이 공연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선택에 따른 책임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동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지역적·환경적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과 환경, 인문학, 공연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고, 학급 구성원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공감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접한 과학과 사회 문제를 공연예술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 교과서 속 예술여행’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쌍령초등학교, 매곡초등학교, 고산별빛초등학교,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경기아트센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화 발레 춤추는 팬더 공연
  • 광주시문화재단, 초등학교 찾아가는 2026  운영
  • 남종섭 의장, 민주당에 전폭적 국비 지원·지방의회법 제정 협조 요청
  •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
  • “양평소방서,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홍보”
  • 이천시, 시민과 ‘동심동행’할 2027년 주요업무 밑그림 그려
  • 이천시, 2026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추석 앞두고 관내 11개 부대 장병 위문
  • 이천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캠페인 전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시문화재단, 초등학교 찾아가는 2026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