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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대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9.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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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지예술교육 첫 프로그램 ‘독립의 빛을 밝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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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는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14일(월) 수원보훈복지타운에서 「브릿지예술교육」 첫 번째 프로그램 ‘독립의 빛을 밝히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예술교육」은 국가유공자 유가족분들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다리(bridge)를 놓아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대상별로 세 번의 계기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9월 독립유공자 후손을 시작으로 10월 순직군경유족, 11월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대상으로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첫 회차인 이번 프로그램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한국 광복군 창설일을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보훈복지타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 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독립’을 주제로 한 패브릭 와펜을 직접 제작한 뒤, 이를 무드등에 부착해 작품을 완성했다.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문양과 색을 손끝으로 직접 새기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되새기고, 완성된 무드등에 불을 밝히며 선대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오늘의 독립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계신 후손분들을 예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딱딱한 기념 행사가 아닌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후손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보훈 문화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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