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기자회견문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3.24 14: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20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적극 환영하며, 13만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본 사업이 양평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부의 로드맵대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와 광주시를 거쳐 양평군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 지역의 핵심 교통망입니다. 이는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우리 양평군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낼 사활이 걸린 핵심 사업입니다.


2023년 7월 사업이 중단되면서 우리 군민들이 겪은 충격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군민들께서는 사업 재개를 위한 집회와 현수막 게시, 대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강하IC가 포함된 최선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우리 군 역시 정치권과 국토부, 언론을 통해 이러한 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는 우리 군에 IC가 없는 예타안만을 고집하며 군민들을 실의에 빠뜨렸으며, 이를 정치 쟁점화하여 예산 편성 등 사업 재개를 가로막았고 급기야 두 차례의 특검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평의 지역 정서는 깊은 좌절감에 빠졌고, 지역 경제 또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일 발표된 대통령실의 결정은 그동안 얼어붙어 있던 군민들의 마음을 녹이는 단비와 같았습니다. 

정부는 기존 논의된 두 개 노선을 바탕으로 원점에서 재검토하되,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 군민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이기에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가 정책 사업이지만, 노선 결정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인 양평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째, 사업 재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될 때,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에 군민들의 염원인 양평군에 이익이 되는 강하 IC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둘째, 향후 우리 군 동부권과 홍천 지역으로의 노선 연장을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광역 교통망의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군의 입장입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13만 군민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과 정치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감 사 합 니 다 -


2026년 3월 24일

양평군수 전진선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양평군, 당정 협력으로 ‘민선9기 공약 실현·현안 해결’ 속도 높인다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양평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재)양평군 장학재단, 과학·예술·체육 등 특기적성 우수학생 발굴·지원 나서
  •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성료
  • 양평군, ‘2040 양평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출범
  • 이천시, 도자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국도자기 제품으로
  • 이천시, 2026 이천 모두의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작가협회 회원전 개최
  • 가을밤 복하천 밝힐 2026 이천 부발 달집축제 10월 18일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기자회견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