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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과 신도심의 희망 이음길 고가 보행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2.1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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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의원 송옥란입니다.

송옥란.jpg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힘은, 걸음마다 살아나는 길입니다. 

걸을 때, 비로소 신도심과 구도심이, 숨 쉬며, 하나가 됩니다. 

신도심과 구도심 사이에 놓인 거리를, 단절이 아닌 희망의 이음길로 바꾸는 힘, 그것은 사람의 발걸음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천을 ‘하나의 도시’로 연결할, 골든타임입니다.


오는 2월부터, 중리 택지지구에 849세대의 주민 유입이 시작됩니다.

이는, 단순한 입주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권과 소비 동선, 이동의 중심이 재편되는, 도시 구조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이천이 앞으로, ‘하나의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분리된 도시로 남을 것인지가 결정되는, 중대한 분기점입니다.


신도심이 생기면, 도시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결이 준비되지 않으면, 도시는 오히려 둘로 나뉩니다.

신도심 주민들이, 기존 도심을 찾지 않게 되면, 구도심은 유동 인구가 줄고, 상권과 기능이 약화되며 신도심에는 수요가 집중돼, 교통혼잡과 생활불편이 가중됩니다.

결국 시민들은, “같은 이천인데도, 멀고 불편하다”는 단절을 체감하게 되고, 이 단절이, 도시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따라서, 지금 이천에 필요한 것은,생활권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연결입니다.


이 연결의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서울로 7017 입니다.

단절된 도심을, 다시 걷게 만든, 상징적 사례이자, 단절을 연결로 바꾼, 도시 혁신의 상징입니다.


자동차의 길이 사람의 길로 전환되면서 끊어졌던 도시는 다시 이어졌습니다. 

고가 보행로는, 경계가 아닌, 사람을 잇는 길이 되었고,도시는, 다시 숨 쉬며 걸어 다니는, 공간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복원을 넘어 ‘연결의 가치’를 실현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입니다


또한, 세종시 이응다리는, 보행 그 자체를 하나의 ‘도시 경험’으로 확장한, 상징적 공간입니다. 

이응다리는, 단순히 건너는 다리를 넘어, 머무는 도시가 되었고, 이동은 경험으로, 통과는 체류로 바뀌었습니다. 

끊어졌던 공간은, 길 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단절된 생활권은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이는, 연결이 곧, 도시 경쟁력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도시를 살리는 것은, 특정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연결과 흐름입니다.

이천은 지금, 그 연결을 설계할 수 있는 골든타임에 서 있습니다.


중리 택지 지구가, 신도심으로 자리 잡는 것은, 이미 현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신도심이, 기존 도심과 단절된 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오가며 체감할 수 있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차량 흐름이 아니라, 

시민이 걷기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연결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생활권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고가보행로입니다. 


길이 사람을 잇고, 도시는 걸음마다 살아납니다. 연결되는 도시만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과, 시민의 행복을 품을 수 있습니다.

강력히 제안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단절된 구간을, 도시 연결축으로, 명확히 도출해야 합니다.

시민의 불편을 정확히 진단하고, 안전한 횡단과, 쉼터까지 갖춘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해야 합니다.


걸음마다 살아나는 길, 그 길 위에서, 신도심과 구도심이 숨 쉬며 하나가 되도록, 이천을 하나로 연결한, 이천형 고가 보행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이천의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희망 이음길! 

고가 보행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도시는 연결될 때 비로소 성장하고 

사람이 걸을 때 도시가 살아납니다.

걸음마다 살아나는 길 위에서, 신도심과 구도심이 이어지는 그 순간 

이천시민의 걸음 걸음마다 도시의 희망이 피어납니다.


지금이 바로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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