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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민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기 운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1.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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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12월 부터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민원창구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증가에 따른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외국인민원.jpg

 이번 사업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민원인들이 민원창구에서 겪는 언어 장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체류지 변경 신고, 사실증명서 발급 등 주요 민원 업무에서 신속한 응대가 필요한 만큼, AI 기반 통번역기를 도입해 소통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2026년 1월 말까지 시범 운영 후, 외국인 민원 비중이 높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민원창구에서 이용 가능하며, 외국인 민원인은 통역이 필요할 시 AI 통번역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통번역기는 65개 언어 음성 지원 및 12개 언어 이미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시는 외국인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직원들의 민원 응대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언어 장벽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통번역 시스템을 적극 운영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불편함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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