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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 하남 교산 등 3개 사업 선정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12.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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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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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사업은 ▲성남 하대원동 고령자복지주택 91호(성남시 시행) ▲하남 교산 A3 고령자복지주택 100호(경기주택도시공사 시행) ▲광명 소하동 청년특화주택 216호(광명도시공사 시행)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Barrier-Free)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성남 하대원동 고령자복지주택은 노인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와 체육시설 등 주거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지역사회 의료자원 및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입주자의 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 교산 A3 고령자복지주택은 3기 신도시 내 생활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해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특화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과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과 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명 소하동 청년 특화주택은 청년 특화시설을 시에서 직접 운영해 문화·예술 중심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자·청년 등 계층별 특성에 맞춘 주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공공기관과 협력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2025년 상반기 공모에서도 동두천 등 4개 사업에 선정돼 ‘지역제안형’, ‘일자리연계형’ 등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385호를 확보한 바 있다. 도는 하반기 공모 선정까지 더해 생애주기별·계층별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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