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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소부장 단지 유치 실패,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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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시민 앞에 설명해야”

경기도가 여주에 대규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가 유치 실패에 대한 이천시와 지역 정치권의 책임을 지적하며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 성수석)는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는 이천이 이번 유치에서 배제된 것은 단순한 행정적 실패가 아니다”라며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의 전략 부재와 공동 대응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산업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대응을 했는지 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단지 유치는 정치가 아니라 전략”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위원회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의원에게 ▲일반산단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대시민 설명 ▲향후 이천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 등 두 가지 사항을 공식 요구했다.

또한 “이천의 미래는 정쟁이 아닌 협력, 그리고 산업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에 달려 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논의와 협력의 공간을 언제든 열어둘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입장문은 이천시가 연이어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경쟁에서 배제되면서 지역 정치권 내 책임론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소부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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