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안한 번지점프·집라인…경기도, 31곳 안전점검·131건 지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4.29 10:0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도는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 31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31건의 지적사항을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레저스포츠 시설인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개 시군과 해당 소방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5개 시군은 수원·화성·안산·용인·평택·김포·하남·이천·의왕·여주·고양·포천·동두천·양주·가평이다. 

점검대상은 번지점프 7개와 집라인 24개 등 31개다. 도는 교육·운영 등 행정사항과 주요시설, 주요장비 등의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노후 와이어로프 훼손, 안전장비 점검일지 미비치, 구조물 볼트 부분체결 등 131건이 지적됐다. 

A시의 실내 스포츠 체험시설은 번지점프 플랫폼 바닥 구조물이 변형되고 균열이 보였으며, 지붕 강구조물에 고정된 레일지지 와이어가 처져 있었다. 

B시의 수련원 내 집라인은 출발·도착지 타워와 인공암벽 철골부재 접합 상태가 불량했으며, 시설·기구 안전점검 표시판이 제대로 게시돼 있지 않았다. 

C시의 레포츠시설은 집라인 출발지와 도착지의 목재바닥 데크가 노후화로 훼손돼 있었고 난간이 흔들렸으며, 하강코스 내 수목 등 방해물 정비가 요구됐다. 

D시의 실내놀이터는 집라인 도착지 주변 안전난간이나 안전망 설치와 함께 착지점 매트를 넓은 폭으로 보강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녹 발생 시설 방청․도료 처리 등 92건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고, 시설물 접합부 부분체결 부분에 볼트 추가 체결 등 39건에 대해 시정조치했다.

점검결과는 해당 시군에 통보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 올해 6월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김영길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번지점프, 집라인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체험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양평군, 당정 협력으로 ‘민선9기 공약 실현·현안 해결’ 속도 높인다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양평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재)양평군 장학재단, 과학·예술·체육 등 특기적성 우수학생 발굴·지원 나서
  •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성료
  • 양평군, ‘2040 양평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출범
  • 이천시, 도자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국도자기 제품으로
  • 이천시, 2026 이천 모두의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작가협회 회원전 개최
  • 가을밤 복하천 밝힐 2026 이천 부발 달집축제 10월 18일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불안한 번지점프·집라인…경기도, 31곳 안전점검·131건 지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