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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치매환자 돌봄 부담 덜고 가족의 삶을 돌보다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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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가족 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 시행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잠시나마 돌봄에서 벗어나 쉴 수 있도록 치매환자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동 사업은 오랜 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에게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경기도가 운영 중인 도내 6개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에 연중 최대 10일까지 단기 입원이 가능하며, 입원 기간 중 간병비(1일, 3만 원)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도에서 지원하고 입원비는 가족이 부담한다.


  노인전문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족의 경우, 종일 방문요양서비스 또는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용료의 본인부담금을 역시 연간 10일간 최대 20만 원(일 2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이번 사업은 2025년 한정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치매는 개인이 아닌 가족이 함께 겪는 질병인 만큼, 가족 돌봄자의 휴식도 중요한 치매 대응책”이라며, “이번 지원이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치매안심센터(031-645-3453)로 하면 되며,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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