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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신륵사 ‘여행자센터’ 31일 준공. 자전거 여행객 편의 제공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3.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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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3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내에서 ‘여주시 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식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천년 고찰 신륵사 주변에 조성된 여주 신륵사 관광지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다. 특히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하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60선’에도 포함될 만큼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자센터는 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한 친환경 숙박 및 휴식 공간이다. 센터 부지면적은 350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회의실과 자전거 보관소가 마련됐으며,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2~3층은 여행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운영돼 장거리 자전거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및 여주시 관계자, 지역주민, 관광업계 관계자 외에도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시설 소개가 이뤄지며, 본격적인 개소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된다.

경기도는 2025년 여주시를 포함한 7개 시 9개 사업에 도비 2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 기반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여주 여행자센터가 자전거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여주시가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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