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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국가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부지매입비 최대 30억 원 융자 지원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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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산단부지를 매입할 경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침’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정된 지침은 민선 8기 내 북부지역 산업단지 분양 및 활성화를 위해 ▲최초 분양공고일 이후 1년 경과 기준 분양률이 50% 미만이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인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동두천시에 위치하며 ▲공공이 개발한 산업단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에 이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일원에 27만㎡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다. 사업비는 1천54억 원으로, 경기도가 50억 원, 동두천시가 50억 원, LH가 954억 원을 투자했다.

이곳은 준공 후 1년 경과 산업단지에 한해 지원을 할 수 있었던 당초 지침으로는 토지매입비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조성중이라도 분양공고일 1년 이후에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정한 이번 지침에 따라 혜택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토지매입비의 80% 이내 ▲제조업은 30억 원, 비제조업은 10억 원까지 ▲8년 융자(3년 거치)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연 0.3~2.0%까지 이차보전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신기술·벤처창업·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은 0.5% ▲여성·장애인·경기도 유망중소·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은 0.3%의 추가 이차보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북부의 중심지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분양 지원을 통해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친화적인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g-money.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보 26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 및 G머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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