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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본격 추진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4.09.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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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거쳐 여주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

거점시설 가로환경 개선 등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강화 기반마련

옛 제일시장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세종시장 테마 거리 사업 등 추진경기도가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일시장.jpg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

여주시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 대형마트 및 아울렛 입점 등으로 구도심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 환경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2022년 2월 최초로 고시됐으며,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 약 20만㎡ 규모의 지역에 거점시설 조성과 가로 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변경된 활성화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옛 제일시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 개발사업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장 테마 거리, 중앙통 상권 활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여행 스테이션 조성과 남한강 테라스, 여주 잇길, 수선 거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행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조속히 추진돼 한층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6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7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1982년 조성된 여주제일시장은 41년 동안 여주 5일 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명실상부한 전통시장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여주시는 지난 2022년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복합건축물을 LH와 손잡고 건립해 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기동취재반, 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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