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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황도 품평회, 유수연 농가 대상 수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4.09.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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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하고 이천시 복숭아연구회가 주관한 ‘제28회 장호원황도 품평회’에서 장호원읍의 유수연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품평회.jpg

  이번 품평회는 9월 20일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호원황도의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한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상을 차지한 여성농업인 유수연 씨의 출품 복숭아는 당도, 균일도, 색택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장호원황도는 엘버타(Elberta) 품종에서 접목 변이를 통해 탄생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크고 맛이 좋아 1994년 정식 명칭으로 등록된 이후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수확까지의 관리 기간이 길고 수확 전 낙과가 잦아 재배가 까다로워, 이번 품평회는 농가의 노력이 더욱 돋보인 자리였다.


  장호원 복숭아 품평회에서 출품된 복숭아들은 심사위원들의 계측심사와 외관 심사를 거쳐 상위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유수연(장호원), 금상은 이종찬(장호원), 은상은 정재신(장호원), 동상은 최동옥(부발읍), 장려상은 이인숙(장호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의 수상자들은 예년에 비해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이 많아 이천시 과수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수상작들은 축제 동안 연구개발과 1층 전시홀에 전시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이천시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기후 변화와 같은 농업 환경의 위협 속에서도 이천시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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