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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환경부에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방안 강력 요구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2.08.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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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jpg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일 여주시장실에서 환경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을 가졌다.

 남한강이 관통하는 형태의 여주시는 남한강 물길을 따라 조선 시대 한양과 중부권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이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등 그동안 수십년간 중첩된 규제에 꽁꽁 묶여 고통받고 있다.
 최근에는 12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여주보에 하겠다 하여 또 다른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주민불편 해소 및 피해에 대한 보상 문제 등으로 SK하이닉스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희생을 강요당한 여주시에 큰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특별대책지역 외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여주지역 수생태계 유지 및 깨끗한 물을 유지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을 건의하였다.
 한편 환경부 박재현 물통합정책관은 환경부에서도 여주의 상생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의 총 사업비 120조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 프로젝트 사업이다. 지난 7월 5일 경기도,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용인일반산업단지(주)의 상생공동합의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용수관로가 지나가는 지역 민원 해결 뿐만이 아니라 합리적인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여주시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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