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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국비 25억 확보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2.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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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화성시가 선정돼 국비 25억을 확보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은 집적지구 내에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을 일괄 지원하는 소공인 혁신 기반 조성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화성 동탄5동 집적지구로, 반도체 관련 전자부품 및 기계장비 업종 소공인 211곳이 모여있는 곳이다. 소공인 클러스터 조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동탄5동(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국비 25억 원, 도비 7억5,000만 원, 시비 17억5,000만 원 총 50억 원을 투입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센터에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플라즈마 공정장비, 전자부품 신뢰성 테스트, 스마트 팩토리 제조설비 등을 갖춘 공용장비실은 물론, 공용전시실,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소공인 네트워크 협력기반 구축, 신규 창업 지원, 소공인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활성화, 기획-생산-유통-마케팅 원스톱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 분야의 소공인 생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소공인은 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경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경기도는 전국 소공인의 30%가 밀집해 있는 곳인 만큼,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지원 사업 강화와 집적지구 지정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에 선정된 ‘소공인 집적지구’는 이번 화성 동탄5동을 포함해 총 14개소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이중 시흥 대야·신천(기계금속), 용인 영덕(전자부품), 양주 남면(섬유제품), 군포 군포1동(금속가공), 포천 가산면(가구제조), 성남 상대원동(식품제조), 안양 관양동(전자부품), 화성 향남읍·팔탄면·정남면(기계장비), 광주 초월·오포읍·광남동(가구제조), 여주 오학동·북내·대신면(도자제조), 고양 장한동(인쇄) 11곳에는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이 구축됐다.
또한 이번 화성 동탄5동과 화성 봉담읍(금속가공), 김포 통진읍·대곶면·월곶면(기타기계·장비) 총 3곳이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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